【부산】중앙천주교회 주임 이철희(바오로) 신부 은경축 축하 잔치가 27일 거행되었다.
오전 12시 동창 신부 7명과 이철희 신부 주례로 합동 축하미사가 있은 다음 1시 성당에서 축하식을 가졌다.
이날 이갑수 주교와 마산 장병화 주교를 비롯해서 많은 지방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신부의 빛나는 25년 간의 사제생활과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29일 오전 10시 최동오(아타나시오) 신부 은경축이 동항성당에서 성대히 베풀어졌는데 많은 신자들이 영적 선물을 바치고 이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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