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ㆍ 스콧트랜드 RNS】공산주의 지배하의 동구에서 성서가「베스트 셀러」가 되어가고 있다고 이곳 성서연합회「에딘버러」지구실무자 스마달 목사가 말했다. 동구의 성서 수요량은 1967년 이후 3배로 늘었는데, 3억5천만 동구인구에 대해 현재 75만권밖에 공급하지 못했다고 스마달 목사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한편 성서연합회의 한 대변인은 루마니아 교회가 1만원권을 주문했고 슬로바키아는 항가리에서 5천권을 수입했다고 말했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