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NC】「웨스트민스터」의 죤 히넌 추기경은『모두가 진실은 아니다』란 제목으로 자서전을 집필중이다. 1950년「런던」교외「일포드」에서 출생하여 1951년 주교로 임명되기까지의 생애를 그린 전반부는 오는 가을에 출판될 예정이다.
그의 생애중 가장 재미있는 일화중의 하나는 1936년 청년사제인 그가 심리학자로 가장하여 극비리에 소련을 방문한 이야기다. 당시 소련의 종교 박해에 대한 증거를 얻기 위해 갔던 그는 돌아와 주간지「가톨릭 위클리」에 소련 방문기를 기고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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