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빠라끌리또 성신께서 모든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쳐주겠고,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말한 바를 다 회상시키실 것입니다』역사상 어느때 보다 성신의 작용을 필요로 하는것은 현대라 하겠다. 그러나 성신에 대한 이해가 가장 희박한 것이 현대다. 인간을 정신의 동물이라고 한다. 인간은 인식과 이해를 자기정신을 통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지 않는가? 개인주의 정신을 갖인 사람은 모든것을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방향으로만 만사를 이해한다. 물질주의 정신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은 물질뿐이라 주장한다. 성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서 바로 사랑의 정신이다. 크리스챤은 성신을 받은 자로서 사랑의 정신을 통해 만사를 이해할줄 알아야 한다. 다른 모든 정신은 사물을 곡해하게 하지만 사랑의 정신만은 만사를 올바로 이해하게 한다. 더구나 예수님의 말씀은 사랑의 정신없이 올바로 이해하기 곤란하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용해서까지 이기주의 정신을 만족시키려는 오늘, 개인욕심을 떠난 참된사랑의 정신을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사랑의 정신인 성신은 현대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며 부정부패와 싸울 수 있고 가난한 자에게 봉사할수 있는 용기가 될수있다. 성신이여 오소서! 내 마음을 비추시며 용기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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