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깐市 NC】마리오 쥬돗띠씨는 성청 주간지「롯세르바또레델라 도메니까」에 영화「러브 스토리」의 촌평을 기고했다.(「러브스토리」는 한국서점가에서도 인기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영화「러브 스토리」가 성공한 이유는 우선 지저분하지 않고 또 울고 싶은 사람을 마음놓고 울게한데 있다는 것.
그는 동영화의 예술적ㆍ문학적가치는 형편없지만 관객들은 이제 에로물에 완전히 식상해버렸으며 냉소와 불신속에 같힌 현대인의 눈물을 흘림으로써 해방감을 맛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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