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梅岡 손 야고보씨의 남화전이 6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이곳 가톨릭센타에서 열렸다.
출품은 손씨의 근래작품 10수점이다. 손씨는 60평생을 교회에 종사하면서 수10년 동안 남화에 취의를 가지고 부단히 연마하던중 취봉선생 등의 선배 제현에게 알려진바 되고 특히 그의 독특한 필치는 사계의 독단장이라고 지칭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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