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학사는 架下 이동진(삐오)씨의 새 시화집「쌀의 문화」를 내놓았다.
69년「韓의 숲」에 이어 두번째로 나온 이 시인의 이번 시화집은「애정과 슬픔의 마을」「저항의 평원」「예언자들」의 3부로 나누어「대성당의 아침미사」를 비롯한 70여 편의 시를 최종률씨의 삽화를 곁들여 수록하고 있다.
1백28면에 값은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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