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제2지구 이사회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마포 부녀복지관(舊 마포고교 뒤)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 서화전을 개최한다.
가톨릭신문사,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 전국이사회후원, 한성예술원 협찬으로 열리는 자선 서화전 수익금은 정신지체장애자 시설인 「늘 푸른 나무」와 「바오로교실」 그리고 서울대교구 마포지구(제2지구) 관내 빈자진료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전액 사용된다.
9월 26일 오전 10시에 개관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된다. 단, 9월29일(金)은 장소사용 관계상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만 전시된다.
이번 자선 서화전에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은 이만식 이정석 최종진 정문장 한두철 김장수 (이상 동양화) 김희길 임석환 김형식 (이상 서양화), 김영수 박진성 허용 이범재 임기순 (이상 사군자) 한창교 김대원 남경운 (이상 서예), 임종득 외 다수(공예)등이다.
※전시회 문의=702~6408(정인철)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