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잠원동본당 파티마합창단 발표회가 11월 13일 오후 8시 서울 잠원동성당에서 열린다.
라소의「바빌론의 강가에서」 모짜르트의「자비로우신 주여」 등 명성가곡과 하이든의 「작은방의 마리아를 위한 미사곡」 전곡이 연주된다.
또 테너 신영조, 베이스 김관동, 소프라노 양은희, 알토 방현희씨 등 유명 성악가가 협연, 이번 발표회를 더욱 풍성히 할 예정이며 파티마실내악단이 반주를 맡는다. 이 음악회는 이익금은 전액 본당 올겐기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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