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수환 추기경과 윤공희 주교는 14~16일까지「로마」에서 열리는 인류복음화성성 제3차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12시55분 CAT기편으로 김포공항을 떠났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교리교사 문제로 김 추기경이 제안설명을 하게되는데 그 내용을 보면 교리교사 양성문제와 직분 및 생활보장문제를 비롯 교리교사를 위한 학교 설치문제와 교수문제 신학교와의 관계 교리교사에 대한 부제품 수여 여부 등을 다루게 될것이다.
회의를 마치고 김 추기경은 이달 29일경 귀국 예정이며 윤 주교는 미국에 들렀다가 5월 중순경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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