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68년 7월 오지리에 간 서기호(루디) 신부가 지난 8일 JAL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당일 KAL 편으로 대구에 귀임했다.
서 신부는 2년 간 오지리에 머물면서 한국 교회와 오지리 교회 간의 유대를 밀접히 하기 위해 활약해 왔다.
서 신부는 오는 9월 3일 오지리 5개 교구의 성직자와 평신자로 구성된 대표단 14명이 한국에 와 2주간에 한국 교회와 사회를 시찰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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