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성인들의 요람으로 알려진 가톨릭 여학생관 월요강좌가 이번 10일 강좌로 73년도를 마무리 한다.
3일 시인 박목월씨의 「나의 시와 나의 세계」소개에 이어 이해 마지막 강좌가 될 10일 주제는 박성종 신부의 「인생의 최후목적」이다.
장소는 명동 가톨릭 여학생관(계성여고 후문옆). 시간은 오후 7시.
연극은 이달 말까지 매주 황금 오후 7시30분에 작품 「광하」를 공연한다. 극단은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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