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시오회 초대 한국 지부장을 역임했던 유 마리오 둣세나 신부(사진)가 8월6일 태국의 「방콕」에서 63세로 별세했다.
그곳 살레시오 협력자회 지도신부로 있다 별세한 마리오 신부는 67세부터 한국 지부장 재임 6년간 돈보스꼬 청소년센타와 직업훈련소를 설치하는 등 청소년 직업보도와 선도에 공을 남겼다.
1910년 이태리 「또리노」시에서 출생한 마리오 신부는 1933년 7월1일 살레시오회 수사신부로 서품된후 20여년간 살레시오회 태국 관구장직을 거쳐 67년 1월 한국에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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