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따니아원 - 경북 칠곡군 왜관 교외 삼청동 산록에서 1955년에 개설 「예수의 적은 자매회」의 두 수녀의 헌신적 봉사와 <호노라뚜스>(南, 베네딕또회원) 신부의 영적지도로 점차로 발전, 특히 <루돌푸 그라경북 칠곡군 왜관 교외 삼청동 산록에서 1955년에 개설 「예수의 적은 자매회」의 두 수녀의 헌신적 봉사와 <호노라뚜스>(南, 베네딕또회원) 신부의 영적지도로 점차로 발전, 특히 <루돌푸 그라네빗터> 신부(SA_ 회원)의 주선으로 오스트리 가톨릭 부인회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베따니아외(회장 김달호씨)의 주도한 운영으로 병원, 학교, 형제들의 사택, 성당 등 착실히 발전하는 도상에 놓여져 있는데 지난번 CDEH(人道經濟發展協助會)의 5명의 내원을 계기로 크게 앞닐이 촉망되고 있다.
◈ 문경군 농암 - 1957년에 <아르놀드>(盧 현재 본당 주임 베네딕또회원) 신부에 의해서 왕릉(旺陵) 함창(咸昌) 사이에 위치한 농암에 설치되었다. 아름다운 숲과 전반적으로 호적인 환경에서 현재 ___ 재기의 희망과 신앙의 환희 속에서 요양생활이 영위되고 있으며 그들의 노력으로 성당이 건립되어 있다. 특히 문경본당 <에른스트>(池) 신부의 활약의 성과는 지대한 것이며 서독의 은인들의 원조아래 전답과 산림 등에 의한 수확에 의해서 완전히 자립하기에 가까워가고 있는데 절반 이상이 가톨릭 신앙에 귀의하고 있다.
◈ 성주 - 자못 오래된 요양소인데 1958년부터 성주본당 <엑베르트>(鄭, 베네딕또회원) 신부가 관여하여 130명중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이며 환자중 가톨릭신자인 좋은 지도자가 있어 다대한 영적 수확이 거두어진 것이며 저들의 노력으로 성당이 건립되었다. 과반 저들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안양 나자로요양원의 <요셉 스위니> 신부의 원조가 지대했으며 농사에서의 수확, 양개 과수원, 임야 등에서의 수입에 전기 <엑베르트> 신부의 원조로써 영위되고 있다.
◈ 상주군공검 - 저들의 노력으로 2동의 건물이 세워졌는데 25명이 수용되어 있으며 1959년 봄부터 상주본당의 <엘리키우스>(景 베네딕또회원) 신부와 함창의 <레기날드>(王 베네딕또회원) 신부의 합력으로써 영위되고 있는데 4,5명외에는 모두가 미신자나 앞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칠곡(漆谷)본당의 <안스가르>(毛 베네딕또회원) 신부는 동군 지천면 소재인 국립애생원의 40여명 가톨릭 신자를 위해 월 1회 미사성제를 직접 나가서 올려주며 영적 지도를 베풀고 있는데 가가운 시일에 성당을 건립하리라 한다.
南(호노라뚜스) 신부 남 - 나는 삼청동 『베따니아원』의 지도사제로 저들과 함께 매주일 미사성제를 올리며 저들과 접촉하고 있는데 저들은 지난날의 절망과 자포자기에서 뛰쳐나 현저하게 건강도 좋아졌고 더욱 기쁜 일은 정신적인 환희와 온순해진 성품에는 감격된 바 크다. 단정해진 용모는 마음의 푠현인가도 생각되며 1주 1차의 의사의진찰과 DDS 또는 MARAINUMANTIGEN 등이 시약되고 있다.
언제나 공의(公義)에서 구호품이 분배되며 문경, 성주, 상주 등지에도 균등히 보내지고 있다.
나는 다만 영적인 영역을 담당학 있는데 입신(入信)을 위해서 신중을 기하며 엄격히 조련하고 있는데 저들의 건강회복과 함께 날로 희망과 환희로써 앞날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