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서울에 있는 여러 성당을 순화하여 보았다.
△명동-「오케스트라」의 반주로 남여 4중창의 합창에 맞추어 <바오로>노 주교의 대미사가 거행되다.
△중림동-하오 10시부터 그곳 신자들은 줄을 지어 12시까지 구유 앞 행렬을 하였고 곧 자시미사에 들어갔다.
△후암동-자시미사 전에 복권 뽑기가 있었다.
△아현동-자시미사 후 학생회 고등부, 중등부가 각자 「파티」를 열었다 한다.
△삼각지-12월 22일 <베드루>이말선씨가 동성당에 아직 마련 못하였던 신장(신을 넣는 통)을 3만여 환 들여서 3개를 기증해왔다 한다,
△미아리-자시미사 전에 교우들이 성모상 앞에 모여 「성모의 밤」을 하였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