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향)
그리스도교 재일치에 대한 장해가 진리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하여 해소되기를 위하여
전교지방)
「미사」성제의 맞까운 봉헌이 만민을 그리스도의 참다운 교회로 인도하기를 위하여
이 신부-우리들 그리스도의 형제들을 교회의 일치로부터 절리하게 하는 많은 장해물을 그리스도의 참다운 생활의 확증을 표시하는 상호간의 사랑으로서 해결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김 회장-그러면 우리 가톨릭 신자와 마찬가지로 「프로테스탄트」신자들이 서로 잘 알도록 노력하고 상호간에 흥미를 가지고 서로 상이한 차이점을 발견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통됨과 그리스도의 형제라는 것을 발견하려고 노력하여야 하겠읍니다.
이-상호간의 이해라는 것은 가톨릭교회가 방법과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진리를 설명하고 「프로테스탄트」의 현제들에게 이해가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말씀하신 「성서」안의 말씀을 우리가 더 많이 알린다면 그리스도의 진리는 이해하기 매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며 철학적 용어로서 이루어지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이 일치의 근본입니다.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이 모든 그리스도교인 안에 살아 있으면 일치는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김-알겠읍니다. 신부님! 그러나 미사의 예식을 어떻게 만민을 교회에로 인도하겠습니까? 그것이 전교지방의 기도의향과 같은 것입니까?
이-다시 말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은 모든 교회의 전교 노력입니다. 사랑 속에 그리스도는 자기의 생명을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바치신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 못박힌 희생은 현재 성스러운 「미사」안에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각기 신자들은 인류의 공동 구세자가 되는 것입니다. 도한 그리스도께서 전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죽으신 것과 같이 모든 신자들은 전 세계를 위한 책임을 지녀야 합니다.
「미사」제물은 인류를 구원하신 그의 사업을 위하여 신자들을 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사」는 각자 신자들의 전교생활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김-그렇다면 저는 우리들이 미사의 위엄 있는 예식을 위하여 가능한 한 최대의 노력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신자들은 교회에 가서 묵주신공을 하거나 연도를 드리거나 하여 성체를 모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와 같은 행동은 참다운 「미사」참여 행동이라고는 볼 수 없겠읍니다.
이-맞습니다. 모든 신자는 미사 중에 제대에서 신부가 무엇을 진행하고 있는가를 정확히 알아야하고 모든 신자는 신부와 합치하여 미사 제물에 대하여야 합니다.
「미사」를 올리는 중에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모두 한몸, 한뜻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랑이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성교」에로 만민을 참여케 하도록 인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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