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연방
NCFS(전국가톨릭학생연맹)은 1959년에 국회에서 통과된 대학 교육확장법을 반대중이다. 인종차별을 토대로 하여 본토인 대학의 경영을 정치적으로 임명된 관리에게 맡김을 반대하는 동시에 학원의 독립성을 보장하자는 것이다.
■ 콩고
「두르반」의 <헐리> 주교 「러로폴드빌」의 <스칼레> 대주교 「카르토움」의 <바로니> 교구장은 1960년 11월에 「빡스 로마나」의 제2차 범(汎) 아프리카 대회를 「로바니움」대학에서 개최함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 시에레오네
「후리타운」대학의 「뉴만」클럽에서는 「아프리카적 인격 향상 교육」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다. 그것은 「아프리카」의 역사, 언어, 음악에 정당한 관심의 필요를 강조하여 순 「구라파」적인 현행 교육체계를 지양하자는 것이다.
■ 에티오피아
「빡스 로마나」의 총무국은 「아디스아베바」대학의 가톨릭 학생들과 연락을 맺었다. 동학생들은 「아부나 살라마」 협회를 조직하였고 범 「아프리카」대회에 대표를 보내기로 했다.
■ 인도
「전인도 가톨릭 대학 연맹」은 4월 -6월간 장기휴가를 이용해서 사회적 근로봉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게랄라」주의 「팔리루라」지방에서는 6백호의 어촌 건설과 도로수축과 1만 그루의 코코아나무 식수와 우물파기에 종사할 것이다. 금년도에 80명을 파견하는 이 공사는 2·3년이 걸리는 것이며 「마드라스」와 「톤티아르페트」에서 마찬가지로 5·6명의 상무원을 주재시킬 것이다. 동 연맹은 비인도인 지원자를 환영한다.
■ 봄베이
당지에서는 「뉴만」회원 학사들이 일반인을 위한 신학강의를 시작했다. 각종 직장인이 열심히 출석중이다 금년 5·6원간에 「뉴만」회를 전국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베트남
「베트남 가톨릭학생협회」는 지난 봉재기간중 「사이곤」 근처의 성지로 연례(年例) 순례를 갔었는데 비가톨릭학생들도 참가했다.
■ 중부 아메리카
「주부 아메리카」와 「멕시코」와 「카리비아」 지역을 망라한 제2차 「빡스 로마나」 회의가 「코스타리카」의 수도 「산 호세」에서 개최되었을때 80명의 대표가 모였다. 대학의 환경, 전교방법, 회원훈련, 전교사업, 연맹의 국제활동이 토의되었다. 금년 5·6월경에 지도강습회를 소집할 것이다.
■ 카나다지난 「빡스 로마나」기념일이 「몬드릴」의 「로욜라」대학을 비롯하여 4개 대학에서 1백명이 모여 동방 「우크라이나」 전례의 미사로 기념행사가 시작되었다. 수명의 교수들의 강의가 있은다음 외국인 학생들과의 개인적 친선토론이 있었다.
■ 독일
「후랑크후르트 암마인」에서 「항가리」인 「빡스 로마나」회원들만의 제2차 대회가 있었다. 「독일」과 「이타리」에 있는 「항가리」인 교수들의 강의가 있었다.
■ 뮌닛히
7월 27일-31일간 「빡스 로마나」의 가톨릭 미술가 국제대회가 열리게 된다. 『오늘날 교회는 아직도 미술가들이 모일 곳인가?』 「오늘날 독일인의 현대 교회건축」 「프랑스 이타리의 현대 교회건축」 「오늘날 교회건축에 있어서의 신학상 고려」 등 중요한 연구발표가 있을 것이다.
■ 본
「가톨릭 학사회」에서 주최한 「빡스 로마나」 기념일 행사에 「본」시의 시장, 외무부장관을 비롯하여 각국인 교수들이 참석했다.
■ 애란
「더부린」시의 「빡스 로마나」 기념일에 대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들도 많이 모였다. 새로운 국가관념과 새로운 애국심에 대한 여론을 재건하여 순수한 정치사상의 지배로부터 구출하려는 강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