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문답의 국제연구주간
국제성체대회 계기로
발행일1960-05-08 [제228호, 2면]
오는 7월21-28일간 「뮨니히」부근 「아이크슈테트」에서 「전교 요리학(要理學)」의 국제연구주간이 열린다. 이 계획은 <그레이시어스> 추기경을 수석으로 약 40위의 전교지방 주교들이 모인 「니메겐」의 전례대회에서 출발했다. 이 연구의 중요성에 비추어 「포교성성」장관서리 <아가지아니안> 추기경이 임석할 것이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제1일 개회식
1, 「뮨니히」의 <루드비히> 「전교협조회」장 <알로이스 랑그> 준주교의 환영사
2, 「파리」의 「고등요리학연구소」장 <앙드레 브린> 신부의 「연구주간에 부치는 현대 요리학의 축사.」
3, 「현대요리학갱신과 전교」 - 봄베이의 대주교 <그레이시어스> 추기경
제2일 성경을 토대로 한 전교요리학의 갱신
1, 「전교 요리교수법의 특징」 - 「치리」국 「탈카」의 <라렝> 주교
2, 「우리 전교 강론의 핵심은 무엇인가?」 - 「로마」의 「그레고리」대학 <그랏소> 신부
3, 「선교사의 우리 요리교수법 채용」 - 「후리부르그」의 가톨릭대학 <뷜만> 신부
제3일 전교요리교수법의 방법론적 갱신
1, 「선교사의 견지에서 본 현대 요리교수방법의 기원과 발전」 - 「뮨니히」 오라토리움 <틸반> 신부
2, 「전교요리교수법의 현대적 방법의 이점(利点)과 난점(難点)」 - 「콩고」국 「마이디」, 「요리문헌국」장 <데니스> 신부
3, 「복음전파의 종으로서의 요리교수법」 - 「서독대학」 <골드부른너> 신부
제4일 요리문답과 기타교과서의 임무와 내용
1, 「성경의 요리적 사용」 - 「스타라스부르그」의 보좌주교. <엘힝거> 주교
2, 「새 요리문답과 기타종교교과서 편찬 경험」 - 「뮨니히」의 「독일요리협조회」장 ㅡ<휫셔> 신부
3, 「좋은 전교 요리문답의 성길과 완성」 - 「마니라」 「전교호교연구원」 <라마르> 신부
제5일 전례에의 요리적 가치
1, 「전교지방 요리교수법과 전교지방 전례의 기본적 상호관계」 - 「탕강이카」국 「모완싸」의 <불로뮤스> 주교.
2, 「미사 봉헌의 더욱 요리적 효과를 지향하여」 - 「동독」 「마이쎈」의 <슈필박< 주교
3, 「선교사의 부재중 주일 첨례의 요리상의 중요성」 - 「필립핀」국 「민다나오」의 <다착> 주교
제6일 예비신자훈련의 요리적 문제.
1, 「선교사의 강론으로 미신자들에게 접촉하여 신자로 만드는 방법」 - 「도오꾜」 「전교장지」 편집인 <스페스> 신부
2, 「성인 예비신자의 교육과 형성」 - 「스위스」 「쉐네크 전교 신학교」장 <부루깃서> 신부
3, 「부모의 보다 나은 요리 훈련에 대한 선교사의 긴급성」 - 「南아」 <삐아> 수녀
제7일 적절한 요리교사 양성
1, 「선교사, 수녀, 평신도 요리교사의 훈련법」 - 「인도」국 「망가로아」관구장 <쟈퀘마르> 신부
2, 「요리연구소의 필요와 그 기능」 - 「인도」국 「하이데라바드」의 <고푸> 대주교
3, 「요리갱신에 있어서 주교의 임무」 - 「南아」 「두르반」의 <헐리> 주교
4, 「본국과 전교국의 요리사도직이 서로 협조하는 길은 무엇인가?」 - 「부룻셀 」 「종교교육국제연구소」 <델쿠브> 신부 집약(集約)과 폐회 「포교성성」 장관서리 <아가쟈냔> 추기경
□ 목적
본 연구주간의 목적은 현대적 요리문답 운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교환하고 일정의 전교지역서 요구되는 현대요리문답을 채택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