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NC】 잠정적으로 끝난 「이타리」의 정치위기는 「그리스도교 민주당」 내의 내부분렬에 기인한다. 그 당내 분렬의 주요한 사실이 좌익 사회주의자들의 입가문제와 적어도 그 지지에 있다. 그러한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교회당국이 거듭했던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가장 많은 소득을 차지하리고 일어서는 것이 공산당이다. 그것은 공산당이 좌익사회주의와의 밀접한 관계로 말미암아 제2의 대정당이 되는 까닭이다.
상원이 「그리스도교 민주당」원인 <훼르난도 람브로니> 수상의 「후진」내각을 신임했기 때문에 공화국 수립이래 최악의 위기가 당분간 끝났다. 이 신 정부는 국가계산의 국회 통과와 중요한 국제회의에 「이타리」 대표를 보장하기 위한 단순한 과도적 수단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 위기는 금년 2월에 여당의 <안토니오 세니>의 사임으로부터 분파적 논쟁과 개인적 불화의 연속이 시작되었다. 종전 이래 「그리스도교 민주당」이 「이타리」 정계를 지배했으나 좌익이나 우익에 기대치 않고는 세력을 유지할 수 없었다. 1958년 총선거에서는 동당이 하원의 596석 등 173석을 얻었으나 다수 당의 되기에는 26석이 부족했었고 상원에서도 다수를 차지못했다. 그때문에 타장과의 합작 적어도 지지로써 유지할 수 있었다. 어느 편에다가 지지를 청하는가 하는 것이 문제되었다. 사실상 우익인 「자유당」이 지지를 걷자 <세니> 내각은 넘어졌다. 만일 그들이 「왕당파」와 「네오 파씨스트」의 지지를 받아들였떤들 세력은 유지했을 것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민주당」의 집행위원회는 <세니> 내각의 유지가 극우에 메일 수 없다고 규정했다. <조반니 구론키> 대통령이 <세니>씨에게 「그리스도교 민주당」과 중각좌파인 「공화당」과 「사회민주당」 파의 합작으로 세 내각을 구성하라고 요청했다. <세니>씨는 그러한 현립정부는 하원에서 단순한 다수표보다 다만 두표만을 좌우할 것이므로 부적당하다는 이유로 그 부락을 물리쳤다. 1946년 - 1957년의 「행동일치」 힘정으로 「공산당」과 동맹한 좌익 「사회당」과의 결부로만 「그리스도교 민주당」이 안정된 정부를 보장할 수 있었을 것이나 <세니>씨는 그러한 정책을 맹렬히 반대앴었다. 그다음에 <구론키> 대통령이 <훼르난도 함부로부터>에게 조각을 요청했다. <탐부로니>씨는 그렇게 해서 그 내각을 하원에 회부하자 3백대 293으로 돝과되었다. 그 난점은 「네오 파씨스트」 4표로 다수를 이룩한 것이었다.
그것이 먼저 <세니> 정부가 물러가게 한 동일한 문제였다. <람부로니> 내각의 유명한 장관 2명이 당장에 사임하였고 「그리스도교 민주당」은 그에게 하야를 명했다. <구론키> 대통령은 그때 또다시 중간좌파로 향해서 전수상 <아민토레 환화니>에게 조각을 오청했다. <환화니>는 「그리스도교 민주당」 안에서 중간 좌익으로 알려졌고 좌익 「사회당」을 「공산당」으로부터 떨어지게 할 희망으로 좌익 「사회당」과의 연립을 편들었다. 「그리스도교 민주당」 내의 중간 및 우익은 교회가 반대하는 「사회당」 과의 합작을 거절했디 때문에 조각 계획을 포기하게 되었다. <탐부로니>씨가 제1차 그 낸각계획을 하원에만 회부했고 상원에는 아직 회부아니했으며 <구론키> 대통령은 그의 사임을 정식으로 수려안했기 때문에 그는 제2차의 시포에 다시 불리나왔다. 이번에는 상원에 회부되어 128대 110으로 통과되었다. 다수의 그리스도교 민주주의」자들이 사회주의자들과의 합작을 위협한 노력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들은 그것이 공산주의자들에게 잔 간접적으로 길을 터주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또 그것이 유권자들을 혼란케하여 사회주의 내기 공산주의 정책은 「그리스도교 민주당」 자원이 이전에 설명한 정도로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유도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공산당」이 「그리스도교 민주당」 내의 내홍(內訌)을 그와같이 가장 유리하게 이용한다. 『그리스도교 민주당』 내의 공식 분렬은 「공산당」으로 하여금 「이타리」에서 절대다수당이 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그렇게 되면 <구론키> 대통령은 헌법에 의해 「공산당」 수에게 조각을 요청하게 될 것이다. 「공산당」과 그와 동맹한 「사회당」을 제외하고 그러한 가능성을 만족한 해결이라고 볼 사람은 「이타리」에서 하나도 없다. <람부로니> 수상은 국가예산이 10월에 통과되면 자기 「후견」 내각의 임무가 완수되는 것으로 생각하겠다고 상원에서 말했다. 10월까지는 「그리스도교 민주당」 내의 분파들이 자기들의 의견차이를 수정하는 길을 발견할 것을 희망하면서 「공산주의자」내지 「사회주의자」의 정권이 국민을 지배하기를 보고싶지 않다고 하였다. 몇사람은 그러한 근거에 낙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