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펠만> 추기경은 71세 생일에 자기 생질인 <죤 W. 페그만> 신부에게 신품을 주었다. 새 신부의 교구장 「마사츄세트」주 「폴리비」의 <코날리> 주교를 포함한 75명의 주교와 700여명의 내빈이 서품식에 참석했다.
◇ 최근 사망한 미국 「시야톨」의 산부인과의 <챨레스 D. 샤논> 박사(68세)는 30년간에 1만2천3백명을 분만시켰다. 미국의학협회는 유예가 없는 수라고 말했다.
◇ 「인도」의 <그레이시어스> 추기경은 만국성체대회 참석때에 2명의 고아를 데리고 갈 것이다. 「뮨니히」의 어느가정이 「텔레비」방송에서 그 두 아이들을 보고 양녀를 삼기로 결정했다.
◇ 「항가리」공산당은 운문으로 지은 「공산주의 도덕십계명」을 전국 학교에 배부하라고 정부에 독촉했다.
◇ 과거 50년간 「프란시스칸」 선교사의 수는 배가했다. 1909년 - 2천6백5십4명이 1959년 - 4천4명으로 33교구가 135교구로. 순교자 24위 옥사자 8위.
◇ <휠리포 마기>씨(55세)가 「바티깐」시의 고고학연구소장에 친임되었다. 그는 1946년 이래 「라테란」박물관의 부관장이었다.
◇ 퇴임할 전 「옷세르 바토레 도마노」 편집인 <토레>씨의 아들 <파올로 렐라 토레>씨(50세)는 교황 직속 박물관 및 미술관의 관장으로 친임되었다.
◇ 「뷔엔나」교구서는 「어머니날」의 미사때에 거둔 금년까지의 총액 30만딸라를 천백쌍의 젊은 부부들에게 이자없이 대부해서 5백세대에게 집을 사주었다.
◇ 「포교성성」 차관 <카를로 코르보>(59세) 몽씨뇰은 5월 12일 미사를 마치자 심장마비로 서거했다. 그는 1928년 「바티깐」에 봉직하여 1936년 이래 동 「성성」에서 복무했다.
◇ 「뮨니히」서는 7월 31일 만국성체대회때에 이 도시를 둘러싼 「알프스」 꼭대기와 동부 「베르히테스가덴」의 「바바리아」의 「알프스」 꼭대기에 봉화가 밝혀질 것이다.
◇ 추축(樞軸)측과 연합측으로 갈려서 싸우던 16년전의 적군들이 「몬테 카시노」의 새 수도원에 모여서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14개국의 제대군인들은 그들은 교황께도 알현할 것이다.
◇ 「버마」서는 불교를 국교로 제정했다. 그리스도교를 차별대우할까 하는 걱정에 대하여 <우 누> 수상은 헌법의 보장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찌기 고 <비오 12세> 교황께 자기나라에서 성교회의 공로를 찬양한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