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꾸리아」도
【목포】 <그레고리오> 유신부가 지도하는 목포시와 주변 여러 본당 「꾸리아」의 「아치에스」가 4월16일 있었다.
<베드루 요셉> 한(韓공烈) 주교님의 「알로꾸시오」로 성모님의 사열을 받고 충실한 단원이 될 것을 다시 맹세한 이날 행사에는 목포시내 산정, 경동 북교의 각 본당과 일로 무안, 함평 및 진도의 백명단원과 협조단원 2백여 명 즉 29개 「쁘레시디움」이 참가했다. 이 목포 「꾸리아」의 단장은 <요셉> 박(朴_德)씨이다.
■ 부산 「꾸리아」
【부산】 4월9일 부산 「레지오마리에」 중요 년중행사인 시내(제1·제2·제3) 3개 성인 꾸리아 합동 「아치에스」에 뒤이어 지난 4월23일 하오 3시 「소년꾸리아」 「아치에스」가 부산 대청동(大廳洞) 중앙성당에서 성댕히 거행되었다.
이날 꾸리아 월회합을 마치고 예정보다 좀 늦게 시작되었는데 장(張) 부주교님을 비롯하여 소년꾸리아 지도 <요셉> 이(이??) 신부 성인 제2꾸리아 지도 <아릭수> 김신부, 대신동 <방지거> 임신부와 4명의 지도수녀 그리고 산하 29개(시내 28개, 충무성당 1개) 「쁘레시디움」 남녀행동 단원과 보조단원들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 <요셉> 이신부님의 개회경_ 사회로 시작하여 제2성인꾸리아 지도 <아릭수> 김신부님의 강론이 있었_ 하오 4시45분에 식은 끝났다.
■ 洪川서는 독자로
【강원도】 홍천(洪川) 성당에서는 4월23일 하오 3시부터 「아치에스」르르 성대히 거행하였다 한다.
강론은 서울 동성중·고등에 있는 <바오로> 최(석호) 신부가 담당하였고 동 행사의 참석자는 성직자 5명, 수도자 2명과 행동단원과 협조단원 약 3백여 명이라 한다.
동 군단은 당지의 사도직 수행에 온갖 정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 외인구령에 큰 발전이 기대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연례행사인 「아치에스」를 홍천 본당에서는 작년까지도 춘천서 했으나 이번은 전기 본당독자로 했다한다.
■ 왜관 성주는 연합
【왜관】 왜관지구 관할 왜관·성주의 「꾸리아」는 지난 4월23일 하오 1시 연합으로 「아치에스」를 했다.
왜관본당에서 이날 하오 1시부터 2시30분까지 거행된 이번 「아치에스」에는 왜관의 15개 「쁘레시디움」과 성주 「꾸리아」의 9개 「쁘레시디움」 단원 약 250명이 참가했다.
<베다> 김(金永根) 신부님이 강론하고 <아오스딩> 노(盧奎彩) 신부님은 「알로꾸시오」를 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30분에는 「꼬미시움」 회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