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5월말 「파리」에서 유네스코의 자문기관으로서의 제7차 「비국가단체」회의가 개최되었다. 테마는 『내일의 인간, 과학자와 유인주의자(唯人主義者)』. 회의후 연구회에서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대표자들이 연제(演題)를 선택했다.
영국
「뉴만 크럽」에서 「폴란드」의 가톨릭 12명 단체의 견학여행을 처음으로 주최. 서로 동일한 직업을 가진 영국인 가톨릭과의 접촉이 목적. 이 단체는 각 대학, 각 직장의 대표자들 외에 가톨릭 사회활동가들을 포함.
하기대학
『그리스도교의 진리를 보급하여 활동의 모든 분야에 구체적으로 응용함에 관한 일체에 대하여 그대들은 세계적인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느니라』는 성부의 말씀을 명심하여 「뉴만 협회」 국제위원회에서 금년 8월에 「키일」 「뉴캬슬」 「스타프스」에서 개최할 하기 대학에서는 국제 활동을 연구하리라 한다. UN산하 국제 단체의 기 술문제에 답도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이번 테마는 인간사회의 실천면과 철학면 쌍방을 연구할 것이다.
△「중세기 사상사의 철학적 세계 인간사회관」 「더브린」대학의 <모랄> 박사
△「근대 사상가의 철학적 세계 인간사회관」「루방」대학의 <장 라드리에르>씨
△「UN」 「세계 인간사회의 교육」 「영영(英領) 혼두라스」의 문교부장 <하우웨스> 박사
△「세계 인간사회의 식량」 「옥스포드 농업경제 연구원」장 <콜린 클라크>씨
△「세계 인간사회의 보건」 신부
애란
「애란 가톨릭 학자회」의 제5차 대회가 「벨화스트」의 「뉴만협회」의 주최로 「드로마틴」에서 6월 30일-7월 3일간 열린다. 20세기에 있어서 중요한 교회발전에 관해서 <도날 오술리반> 신부가 강연할 것이다.
독일
「독일 가톨릭 여교원 연맹」의 75주년 다이아몬드 경축대회가 「에쎈」에서 6월 4일-8일간 열린다. 『현대 사회의 여성』 『내일의 여성의 푸로필로서의 학교의 공헌』 『내일의 책임 - 더 많은 일을 위한 토대』 등의 강연이 있을 것이다. 작년에 「빡스 로마나」의 산하에 들어온 「교원국제사무국」장 <누켈만스> 박사가 내참할 것이다.
폴란드
금년 7월, 8월 중에 국제단체가 「폴란드」를 방문할 것이며 「폴란드」단체가 서「유럽」에 와서 「빡스 로마나」의 가족회합에 참석하도록 계획중이다.
아프리카
「빡스 로마나」의 사무국장 <노엘 로스>씨는 「남아 연방」 및 「콩고」 「니케리아」 「가아나」를 순방하여 주교들과 대학생 지도자 학사지도자들과 회견하고 금년 12월에 「레오폴드빌」에서 열릴 제2차 「범(汎)아프리카」 연구발표회에 관한 토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