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4)
발행일1960-06-19 [제234호, 2면]
(1) 예수님은 비유를 들어 천국은 마치 어떤 임금이 그 아들을 위한 혼인잔치를 베푼거와 같다. 그런데 종을 보내어 잔치에 사람들을 초대했으나 그들은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2) 어떤 이는 농장에 가야 한다고 하고
(3) 어떤 이는 장사하러 간다고 합니다.
(4) 그래서 임금님은 거리로 나가서 아무나 불러서 자리를 채우라고 하십니다.
퓰림 - 루가 14장 16
큰 잔치는 천당진복이요 많은 사람을 청함은 유대아인들을 청함이요 종을 보냄은 성자를 세상에 보냄이요 객들이 핑계함은 사람들이 재물과 음욕을 탐하므로 성교회에 나오기와 천국잔치에 참예하기를 사양함이니라 (신약성서 29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