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NC】 또다른 7개 「아프리카」대륙지방의 독립을 부여할 것이라는 「불란서」의 약속에 따라 이 대륙의 4분의3을 넘는 인민과 그들의 반수가 훨씬 넘는 가톨릭신자들이 금년 연말가지 25개의 자유국가에서 살게 될 것이다. 「불란서」가 서명한 조약에 의해서 (7월 11일) 「니겔」, 「아이보리 코스트」, 「다호미」, 「볼텍」공화국, 「콩고」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카아드」가 독립을 서약했고 또다른 조약이 「가본」에 자유를 주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이러한 조약의 서명은 곧 「아프리카」 주민 2억3천7백만 중의 1억7천4백만이 1960년 말가지 전대륙의 3분의2 지역에 걸쳐 독립을 얻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들 자유국가들은 「아프리카」 전체 가톨릭신자 2천3백80만중, 1천2백5십만을 포함하고 있다. 반세기 전에는 불과 「에치오피아」와 「리베리아」의 두 나라만이 독립하였다.
「에집트」와 「남아프리카 연맹」의 두나라는 1·2차 세계대전 사이에 독립했다. 종전후 열두나라가 자유를 얻었고 그들의 반수는 1960년에야 자유를 획득했다. 1949년과 1959년 사이에 독립을 얻은 나라는 「리비아」, 「모록코」, 「튜니시아」, 「스단」, 「가나」, 「기니아」 국가들이었다. 금년에 들어서 자유를 얻은 나라들은 「카메룬」, 「토고」의 「불란서」 통치하에 있던 「마리」연방, 「마라가시」공화국과 전 「영국」령 「소마리아」가 포함된 「소마리」공화국과 「베르기」속령이던 「콩고」공화국이다.
1960년에 9개의 국각가 또 독립했다. 즉 「나이제리아」의 「영국」령과 8개의 전 「불란서」 속령이 조약에 서명했거나 협정했다. 1960년 말까지 독립할 국가들에 첨가해서 「영국」령의 「로데시아스」와 「니아사란드」의 「중앙아프리카연맹」과 「모레타니아」의 「불란서」 「북아프리리카 영」의 두 「아프리카」지방이 지방 자치 정부를 가진다. 셋째번으로 「탕가니카」의 「영국」 영토가 이해 늦게 자치정부가 될 차례이다. 모든 이들 지방을 합치면 인구 1천7백만 중에 2백63만8천여의 가톨릭신자가 있다.
총4천5백60만의 인구와 8백65만7천여의 가톨릭신자를 가지고 있는 25개 「아프리카」 영토는 아직도 식민지 통치하에 있다. 25개 중의 두 지방, 「루안다우룬디」의 「베르기」 영토와 「시에라 베로네」의 「영국」 식민지는 1961년에 자유국가가 될 차례이다. 이해안에 독립을 얻을 것이라는 8개의 「불란서」 「서아프리카」와 「불란서」적도(赤道) 「아프리카」의 전부분이다. 1958년 이래 자치정부를 이미 갖고 있는 「콩고」공화국과 「챠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