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寶鑑(시사보감)] (22) 20世紀間(세기간) 敎會史摘記(교회사적기) ②
발행일1962-03-25 [제320호, 3면]
3世紀
▲203년=<셉티미우스> 하의 대박해 ▲225년=「알렉산드리아」학교의 창설자인 「알렉산드리아」의 <크레멘트> 사망 ▲217-235년=최초의 대립교황(對立敎皇) 성 <히포리투스> 235년의 박해를 통하여 옥중에 있는 동안 교화와 화해하다. ▲242년=「마니케이즘」(摩尼敎)이 「페르샤」의 「바비로니아」에서 시작. ▲249-251년=<테시우스> 하의 박해.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버렸고 251년의 박해가 끝나자 교회로 다시 돌아오다. ▲251년=대립교황 <노바티안> 로마에서 단죄(斷罪). ▲257년=교회를 파괴하려던 「바레리안」의 박해. 성 <씨프리안> 258년에 순교 ▲260년=「테베스」의 성 <바오로> 처음으로 그리스도교인 은자(隱者)가 되다. ▲261년=<가리메누스>가 40년동안에 걸친 박해의 종식을 고하는 포고(布告)를 발표. ▲292년= 「디오크레시안」 로마 제국을 동(東) · 서(西)로 분할. 로마의 위신이 떨어지기 시작하다.
4世紀
▲303년=「디오크레시안」의 박해가 서로마에서는 306년에 끝났고 동로마에서는 10년을 더 계속되다. 특히 304년에 격심했다. ▲305년=「헤라크레스」의 성 <안토니> 「에집트」 홍해(紅海) 근방에 은수(隱修)의 기반을 세우다. ▲310년=성 <히라리온> 「파레스타인」에 같은 것을 세우다. ▲311년=<가레리우스> 박해 종결을 공식적으로 고하는 포고령을 발표. 동로마에서는 박해가 계속되다. ▲313년=<콘스탄틴>과 <리시니우스>가 발표한 「미란」 포고령이 법적 종교로서 그리스도교를 인정하고 모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다. ▲325년=최초의 「니케아」공의회 「아리아니즘」을 단죄하고 「니센 · 크리드」를 체계 세우다. ▲337년=<콘스탄틴>의 영세와 사망 ▲342년=「페르샤」에서의 40년 박해가 시작되다. ▲343-344년=「사르디카」 회의는 「니센크리드」를 재천명하고 주교에게 교회의 최고위 권위자로서 도마에 호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366년=동방에서 「바렌스」의 박해 시작. ▲381년=「콘스탄티노풀」공의회에서 「아리안」 · 「세미 아리안」 및 「마케도니안」을 단죄하고 「니센크리드」를 재천명. ▲382-406년=성 <제로매> 구약신약성서를 라띤어로 번역. ▲396년=성 <오구스틴> 아프리카 「힙포」의 주교로 되다. ▲397년=성 <암브로스> 사망.
5世紀
▲ 411년=「칼타지」회의에서 「도나티즘」을 다시 단죄. ▲430년=성 <오구스틴> 사망. ▲431년=「에페수스」공의회. 마리아가 예수의 모친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네스트로리우스>를 단죄. ▲432년=성 <패트릭> 「아이랜드」 도착. 461년에 그가 사망할 때까지 「아이랜드」 대부분이 개종(改宗). ▲444년=「알렉산드리아」의 성 <씨릴> 사망. ▲451년=「챨세돈」공의회. 「모노피시티즘」을 단죄. ▲455년=「반달스」가 로마를 약탈. 이때부터 로마제국의 세력이 급속도로 쇠퇴. ▲494년=성 <게라시우스> 1세 교황은 교황이 황제보다 정신적 문제에 있어서 더 많은 권한과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선언. ▲496년=「프랑크스」왕 <크로비스> 개종. 서방에서의 그리스도교 보호자가 되고 「프랑크스」국민은 가톨릭신자로 되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