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寶鑑(시사보감)] (28) 20世紀間(세기간) 敎會史摘記(교회사적기) (8)
발행일1962-05-13 [제326호, 3면]
19世紀
▲1802=프랑스와의 정교조약(正敎條約)을 수교(修交)하고 교회의 법적 지위를 수립했다. ▲1809=성청 나포레온 황제를 비방했다. ★1809-1814=비오 7세가 교황령으로부터 추방당했다. ▲1814=나포레온이 멸망하고 비오 7세 로마로 귀환했다. 예수회를 회복했다. ▲1822=성청 포교성성 설립. ▲1829=영국과 아이란드에서 가톨릭신자들이 해방되었다. ▲1833-1845=유명한 옥스프드 운동이 발전했다. 후에 추기경이 된 죤 헨리의 개종 동기가 되기도 했다. 그가 카디날 뉴만이다. ▲1848=비오9세가 피신했다. 공산 당선언이 방행되었다. ▲1850=영국에 교구가 설정되었다. ▲1852=화란에 교구가 설정되었다. ▲1854=동정성모의 무염시태 교리가 선포되었다. ▲1858=루르드의 성모 발현. ▲1870=20회 제1차 바티깐 공의회 교황의 무류지권(無謬之權)을 정의(定義)했다. ▲1871=독일제국의 건국. 문화전쟁(文化戰爭-굴투르캄프)이 있었고 가톨릭이 박해당했다. ▲1878-1903=레오 13세 스콜라 철학을 부흥하고 성서 연구에 일정한 방도로 임하게 했다. 유명한 사회회칙 「레룸 노바룸」이 반포되었다. 이 교황회칙은 노동계끕의 상태와 공산주의 및 사회주의 발전을 비판한 것이다.
20世紀
▲1903-1914=비오 10세 까논법을 법령화했다(1914). 종교교육을 강화했다. 현대사조를 비판했다. 아이들의 영성체를 강조했다. 성서학회를 세웠다(1909) ▲1903=프랑스에서 종교성(宗敎省)을 철폐하고 교회 재산을 징발했다. ▲1910=폴튜갈에서 교회분리. ▲1914-1922=분도 15세 제1차대전중 정신적 지도로 진정한 평화의 확립을 위해 공헌했다. ▲1914=멕시코에 처참한 박해. ▲1917=까논법의 새법전이 선포되었다. 러시아에 볼세뷔키혁명이 일어나고 공산주의가 성장했다. 파띠마의 성모 발현. ▲1922-1939=비오 11세. 1929년 「라떼란」조약 성립. 이로써 로마에서의 성청문제가 해결되었고 1870년래 교황이 사실상 바티깐에 유폐(幽閉)된 상태를 해소한 것이다. 1937년 선교황들의 「레룸 노바룸」과 「디비니 레뎀또리스」를 기념하고 사회정의와 및 공산주의를 단죄하는 「과드라제시모안노」가 선포되었다. ▲1931=스페인공화국이 선포되고 이어서 교회 및 수도단체를 박해했다. ▲1939-1958=비오 12세 제2차대전 중 파괴의 최소화와 구제활동을 호소했다. 공산주의가 크게 진출했다. 1950년 성모 피승천(被昇天) 교리를 선포했다. 성주간 전례와 저녁미사 및 영성체 공심재를 개정했다. 41개의 회칙과 더많은 강론 저술 등을 내었다. ▲1958=요안 23세의 등위(登位) 1958년 10월 28일. 제2차 바티깐 공의회 개최를 선포했다. 1958년 1월 25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