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의향 - 公議會 參席者에 “빛” 주시길
『공의회에 참석하는 모든 이가 천주님으로부터 풍성한 빛을 받을 수 있도록』
주여 당신의 이름과 당신나라 확장을 위하여 외의를 소집할 때가 임박하였나이다.
그것은 복잡하고 어렵고 게다가 생활한 문제를 취급할 것입니다. 자주 열리는 다른 회의에서 협의되는 문제는 이번 공의회에 참석한 어른들에게 제출될 그것보다 심원하지 않고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비록 사회문제가 교회의 판단을 요구할지라도 현세적 문제를 취급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영속하는 평화의 기초인 복음의 큰 원칙을 생각케 하는 것을 제외하고 나라 사이의 정치적 혹 쟁의문제는 더욱 관계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의 불리된 형제들도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일치를 생각하고 큰 회합을 「로드」(RHODE)와 「뉴델리」에서 가졌고 우리는 그들과 함께 기도하였나이다. 그러나 공의회는 더 큰 일이 옵나이다 로마에서 10월에 종도들의 후계자인 전세계 주교들이 당신 대리자요 베드루의 후계자인 교황 지도하에 모일 겁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와 마찬가지로 약진하는 새로운 포교적 비약을 준비할 겁니다. 그들은 당신의 몸인 교회가 변화하지 아니하고 되려 온세계에 때와 장소를 따라 빛이 다를 뿐인 성덕으로 정화되고 새롭게 되고 빛나는 것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질서있게 둘겁니다. 성신이여 다시한번 종교단위에 내리소서 그리고 우리 주교들이 성하이 지도로 따라야 할 문제 개정해야 할 문제 전례제도 사도직 영역에 주어질 재성명(再聲明)을 명백히 볼 수 있도록 광명과 힘의 은총을 충만히 내려주소서.
우리의 가톨릭신앙이 더 잘 설명됨으로써 세상을 통항 우리의 분리된 형제와 다른 종교인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을 열어주소서 그리하여 이 공의회를 통하여 우리가 우리에게 신 · 망 · 애덕의 증가를 느끼게 해주소서.
성부여 당신이 먼저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잡아 당기지 아니시면 아무도 당신께 갈 수 없나이다. 당신 아들이 자기 이름으로 둘이나 혹 세사람이 모인 곳에 계시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였나이다. 우리의 목자들은 그의 대리자와 보이지 아니하나 그러나 그리스도의 강생의 연장인 교회로 표시되어 현존하시는 당신 아들을 둘러싸고 수천명이 모일겁니다. 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을 보사 그를 들어주소서. 당신이름의 거룩하심이 나타나고 당신 듯이 하늘에서 이룸 같이 땅에서 또한 이루어지기 위하여 그와 함께 하나인 우리의 기구를 들어주소서.
◇ 전교지 의향 - 宗敎藝術(종교예술) 傳敎地(전교지)서 讚美(찬미)되길
『종교예술과 문학이 전교지방에 가치있고 효과있게 장려되기를』
종교예술과 문학이 가톨릭교회의 빛나는 증거가 되고 효과많은 것이 되기로 기구하는 것이 이달의 의향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리스도교는 다 같이 언제나 그리스찬신앙의 결과인 예술과 문학을 장려해왔다.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이 점에 있어서도 전교지방은 좀 늦은 감이 있다. 여기 또한가지 이유가 있다. 과도한 국가주의 지난 세기의 선교사들의 무의식적인 우월감 정치적 이유에서 오는 박해 열듬감과 새 그리스찬 가운데 볼 수 있는 모방하는 정신에서 일어나는 혼란 이외에 외교인들이 이러한 모방하는 예술에서 오는 증오 등이다.
우리는 가톨릭성을 충분히 나타내는 건축 조각 회화(繪畵) 음악 저술 등의 넓은 「스케일」에서 아직 멀다. 예컨대 한나라의 악기로 「멜로디」가 붙고 반주되는 미사곡 그러나 이런 것이아직도 너무 과감성이 적고 너무 산만적이요 너무 단편적이다 아세아와 아프리카와 대양주에 그리스챤 전통을 부(富)하게 하고 교회가 초인종적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하여 그들 고유의 불멸의 걸작 성공적인 문학으로 번영하는 날이 와야 한다. 현 교황께서 당신 전교지방에 보내신 회칙에서 신자들과 방인신부들에게 창조의 「센스」를 획득하고 높은 연구 「셀터」와 학문의 상아탑을 설립하고 가톨릭 「프레스」(出版物)를 보급하고 문화선전의 현대과학적인 증진에 그들 자신을 적응시킬 것을 요구하셨다. 사실 신앙의 새로운 결실과 지방문화를 꽃피게 하고 우리의 종교가 앞으로 빛나는 가톨릭성을 만들도록 하는 의무가 그들에게 있는 것이다. 이 종교적 문학과 성예술은 선의의 영혼을 신앙에로 인도하는 이익도 있다.
그들의 언어와 그 백성의 정신에 맞추어 쓰여진 저서는 그들을 위한 계속적인 설교이다. 그 가장 현저한 예가 과거 한국에서 주어졌다. 즉 선교사보다 이전에 들어간 서적이 한국인의 개종과 한국교회 시초의 원인이 되었다. 이러한 위대한 노력으로 전교지방에 이러한 「센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예술의 업적이 매력적인 것이 될 수 있고 설교가 될 수 있다. 「페이트」 「스탠드 그라스」 석상으로 얼마나 많은 기도가 일어났고 발전했고 도움을 받았는고 얼마나 많은 개종자가 미술의 감상에서 첫 광명과 첫 내적 매력과 첫 발걸음을 주었는고. 신앙으로의 길은 그 백성들의 영혼의 이러한 경험으로 도움을 받는다. 서적 예술 음악 등. 우리는 천주께서 모든 언어로 모든 사고방식으로 모든 예술과 감각력(感覺力)의 형식으로 찬미를 받으시도록 기구하자. 이 예술의 새 형식은 그리스도교의 이익이 될 것이오 가톨릭성을 채울 것이오 더 완전하고 함축적인 길로 생활하신 천주의 영광을 노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