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의향 / 公議會 普遍性 示顯하게
『공의회를 위해 일하고 있는 모든 이가 상호 애덕과 이해로써 교회의 보편성을 찾을 수 있도록』
주 예수여 몇 달 전 우리는 공의회 중에 있어나이다. 각종 보도(報道)는 주교들의 유명한 회합의 심의에 관한 몇 가지 소식을 우리에게 이미 준 바 있나이다. 그러나 공의회의 참업적은 예식의 표시나 장엄성의 크기로 판단되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잘 알고 있나이다. 주여 당신은 『나 어두운데서 너희게 말한 바를 너희는 밝은데서 말하며 너희 귀로 들은 것은 지붕 우에서 강론하라』하였나이다.
이 명령은 온 교회를 위해 같을 겁니다. 그럴지라도 그것은 여러 나라에 따라 적응성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렇듯이 많은 여러 지방에서 온 우리주교들은 이렇듯이 다른 색갈을 입은 교회의 아름다움을 좀 더 잘 깨달을 것입니다.
그들은 가톨릭 나라에 여러 종교가 섞여있는 나라 또 외교 나라에 살고 있는 형제 주교들의 어려움도 인식할 겁니다. 공의회가 계속되는 한 우리는 성신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주시는 사랑이 그들의 마음에 불타게 해주시고 다른 이의 마음 속에 들어가고 그들 자신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을 도와달라고 기구하겠나이다.
우리는 또한 같은 성신이 그들 사이에 신앙의 성실성과 규률의 연속성을 보존하시고 더 잘 알려진 그 보배를 찾게하는 공동 정신을 만들어 주시기를 기구하겠나이다. 주여 온순하고 이해성 있고 모든 좋은 것과 유익한 것과 우리의 목자의 지도하에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더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도록 우리에게 가르쳐 주소서.
■ 전교지의향 / 新生國家指導者, 國民福祉위해 獻身하도록
『신생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통치자들이 그리스도의 교회가 현세적인 일에까지 그 백성들의 번영을 줄 수 있는 도움을 볼 수 있도록』
아프리카의 식민지 해방은 많은 감격과 희망을 일으키게 하였으나 많은 불안도 가져왔다. 이미 1957년 『신앙의 선물』 회칙에서 비오 12세께서 전통치국과 새로 독립한 나라 사이에 건설적인 협력과 거짓 국가주의의 유혹과 좁은 생각에서 보호하고 이 백성들에게 자원(資源)에 있어서의 부(富)와 다른 대륙에 이렇듯이 많은 은혜를 이미 갖다준 그리스도교의 문명의 참 가치를 장래 전해줄 수 있기 위해 편견과 상호의 어려움에서 구속을 받지 아니하는 협력에 대해 말씀하신 바 있다.
그러나 지도자나 백성들의 자아주의 어떤 나라의 가난 유물주의적 방향의 운명 무신 공산주의의 위협 등 장애물이 지평선 위에 나타났다. 현 사태를 관찰하는 자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라곤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달을 위한 성하의 의향은 매우 중대하다.
우리는 아프리카에 새로 생긴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 교회가 그들의 백성의 번영을 현세적인 것까지도 줄 수 있는 도움을 알아듣도록 기구하도록 불렀다.
그러므로 성신이 교회와 그리스도 신자들이 이들 나라에서 장래 연출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하여 지도자들을 비추어 주시도록 열심이 기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