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폴(미네소타)=RNS】 오는 바티깐 공의회는 동정마리아에 관계되는 어떤 새 교리도 선포하게 될 것 같지 않다라고 그리스도교 일치국 상무간부의 일원이 말하고 있다.
미국인 바오로회원 신부로 로마 「레지나 문디」 신학교에서 사목신학을 교수하고 있는 토마스 F. 스트란스키 신부는 『주교들의 대다수는 마리아에 관한 새 교리의 선포를 반대한다』고 당지에서 언명했다. 그는 가톨릭신학자들은 공의회에 마리아를 「未完成」 IMMATURE 및 「不時」 INOPPORTINE로서의 공동 구세자로 보는 운동에 관련된 것을 준비중이라고 했다.
스트란스키 신부는 당지 성가다리나 대학에서 수백명이 수녀들 앞에서 『공의회와 그리스도교일치』의 제목의 강의 끝에 질의응답중 논평했던 것이다. 그의 대답중 가톨릭교회는 『지나치게 마리아주장』을 가졋다고 했다. 그는 성모마리아를 적절한 관계에 위치(位置)하게 함이 필요하다고 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천주성신은 성모님보다 더 중요』하고 『영세는 고해성사보다 더 중요』하며 그리고 『영성체는 종부성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고 했다.
그의 강의중 바티깐 공의회는 『교회를 현대에 가져오고』 그리고 교회 안의 개혁을 수행함으로 그리스도교도 일치의 기인(起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일치에 도움이 되는 가톨릭교회의 개혁운동 가운데는 전례 성서 평신도사도직 및 수도자 형성을 취급한 것이 있다.
이같은 동일한 사조(思潮)는 프로테스탄트간에서도 개혁을 시작하고 있다고 했다.
스트란스키신부는 근년 가톨릭교회에 의해 프로테스탄티즘에 대한 태도를 변경시켜 왔었다. 가톨릭은 아직 그들의 교회는 『다만 한 구속의 교회』인 것을 주장하면서 어떤 가톨릭이 있다는 것 그러므로 프로테스탄티즘 안에 「時間」의 요소가 있음을 인증한다고 했다.
또다른 최근의 변경은 가톨릭 교회는 비판을 즐겨받아들이게 된 것이라고 동 신부는 말했다.
프로테스탄트들은 가톨릭은 전통을 성서의 능력과 성사적 힘보다 크게 강조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교회의 준성사제도를 너무 힘입으려고 하고 교회의 외부적(外部的) 조직을 너무 강조한다고 비판했다.
스트란스키 신부는 가톨릭간에 바티깐공의회의 가능한 성취에 관해 너무나 비관적임을 본다고 지적했다
요안 23세께서는 공의회 주비위원회에서 완전한 자유토의를 주장하셨다고 하면서 공의회가 형식에 흐르리란 기우를 반박했다. 동시에 공의회 결과로 곧 그리스도교의 재일치가 실현죌 줄 기대하는 것을 경고했다.
『천주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은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카다콤브에서 다시 나와 재일치 할 것이로되 그것을 알지 못한다』고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