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NC】 8월 6-12일간 이곳에서 CICO(국제가톨릭기구회의)의 대회에 전세계에서 36개 단체의 대의원 2백명이 참석했다. 동 대회의 주제는 회칙 「마떼로 엩 마지스뜨라」에 빛우어 본 인간적 및 그리스도교적 발전』이었다.
「탈카」의 마누엘 라라인 애라주리즈 주교는 개회사에서 정신적 가치의 희생이 없이 사회적 및 경제적 발전을 고무하는데 가톨릭인이 요청됨을 강조했다.
동 대회의 총무 이에츠지스라우 데하비취씨의 보고는 『오늘날 국제적 활동은 사리춤이 아니라 특히 현재 조건의 현실에 강요당한 가톨릭 신자에게 긴급한 요청』임을 깨우쳤다.
그는 『교회는 현시대의 요청에 맞갑게 공동으로 조직된 노력이 국제적으로 접촉되기를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라라인 주교는 『근본적으로 그리스도교도로 하여금 사회의 생산과_에 보다 각성케 하고 관심을 가지게 하는 인간적 가치와 태도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국무성장관 치코냐니 추기경의 메세지는 동 대회가 유럽 밖에서 모이게 된 사실을 「새로운 부흥의 징조」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었다.
『이 우애적 합작은 이제 요안 교황과 더불어 현대문명에 인간적이며 그리스도교적인 악센트를 주는 전세계 평신도의 책임의 진급하고 굽힐 수 없는 성격을 강조함으로써 구체적인 형식을 마련하고 있다.』
동 대회의 총무는 미국의 NCWC가 UN 관계의 통신을 제하고 특히 금년 1월에 비정부 이민회의를 발족시킨데 대하여 감사했다.
알젠틴의 수도에서 열린 동 대회는 주 알젠틴 교황대사 움베르도 모초니 대주교의 미사로 시작되어 알젠틴 가톨릭 악숀 단체의 지도자 마누엘 벨로씨의 환영사가 있었다.
CICO는 35년전 스위스의 「프리부르그」에서 6개의 국제 단체의 지도자들이 모여 시작한 조직으로서 교회당국과 평신도의 노력으로 세계적 수준에 오른 것이다.
중요한 회원단체는 빡스 로마나, 국제 카리타스, 세계 가톨릭 자선단체, 성모회 세계연맹, 사회봉사, 국제 가톨릭 동맹, 매스콤관계이 세계 가톨릭 단체들 노동자 및 고용주, 부녀 및 학생 연맹들이다.
CICO가 특히 적극적인 최근 업적은 다음과 같다. 아프리카에서 불어 상용의 13개국의 청년 60명의 지도자 양성 그리고 이것은 영어사용국에도 적용되었다.
공의회 성공기구 운동에 참가. 평신도사도직 상무국과 회의 계획 및 개최에 합작. UN의 FAO(국련 식량농업기구)와 기아 투쟁에 합작. 공산국가의 가톨릭에 관한 정부수집 및 대공 뉴스 방송
이번 대회는 「로마」 「마드리드」 「빠리」에서 2년간 준비로 이루어진 것이다.
현재 동 회의는 가족 및 아동에 관한 소식문헌 써비스를 계획중이다.
동 회의는 제네바 및 빠리에 소식본부를 두고 빠리의 것은 UNESCO에 관련되어있다. 제네바에서는 교회와 이해관계가 있는 UN하 각 단체의 활동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한다.
또 두가지 위원회가 있어 하나는 박해하의 교회에 관한 것이며 또 하나는 사회문제에 관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분야에서 재정문제가 난관이라고 데하비취씨는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