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세레넬리는 60년전 20세의 건장한 청년으로 그때 12세 미만인 성녀 마리아 고레띠를 겁탈, 살해하는 끔직한 범죄를 저질렀다. 그는 지금 80 노인이다. 그의 생애는 최근 출판된 디 도나또의 소설 『참회자』의 주인공이 되었다. 네레넬리 노인은 지금 이태리 「마체스따」의 까프친수도원에서 여생을 의탁하고 있다.
27年을 監獄살이
그는 27년간의 강제노역 도중 최초 3년간은 중감금형을 받았다.
그런데 그의 복역초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꿈에 어느 고운 정원을 따라 자기손에 회생된 고렛띠가 다가오고 있지 않는가. 그녀는 열넷 백합화를 안겨주었다. 그 하나 하나는 1902년 여름저녁 쇠붓치로 그토록 몹시 때려눕히던 그것이었다.
『내게 올 것이라고』
그녀는 조용히 말했다. 『알레사드로 네게 약속한다. 네 영혼이 언젠가 하늘의 내게 올 것이다』라고 그로부터 세레넬리는 세상에 대한 증오와 가혹을 잊고 오직 올라운 참회의 긴 세월을 보낼 수 있었다.
世上 눈총 한때 集中
그는 감옥에서 나오자 정처없는 농장노동자가 되었다. 그렇게 각지를 돌아다니자니 사람들의 눈총도 많이 받았다. 그러던 것이 마리아 고레떼에의 사람들의 정성이 끌어오르자 그도 유명해갔다.
어디서나 그는 묻는대로 답하고 다만 참회만을 새롭혔다. 마리아의 가족, 친척들까지 사랑과 용서로 대해주었다. 이같은 애정은 그를 지탱해줄 수 있었다.
諡聖調査 第一證人
마리아를 성인품에 올리는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는 많은 질문을 받았으며 상세한 진술을 해야만 했었다.
이젠 까프친會 食客
세레넬리는 한 신부의 호의로 「아바루치」 산중에 있는 까프친수도원에서 살 수 있게 되었다. 제2차대전도 이곳서 겪었다. 수도원의 화단 야채 및 과수를 돌보며 참회의 생활을 계속해갔다.
祈求 · 讀書가 日課
이제 그는 까프친 수사들의 은퇴의 곳 「마체르따」로 옮겼다. 기구 · 독서 그리고 산책을 즐기면서 객석에 나오거나 자기 침실에서 노경의 피곤을 잠재우고 있다.
그의 생애는 고독과 슬픔의 것이었다. 그는 아직 고독의 그림자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