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의향 / 靑年層 敎理硏究 促求
『현대 요구에 적응된 젊은이에게 대한 교리의 가르침이 가능한 한에 있어 어디서든지 __되도록』
사랑하올 주여 영세 때 우리가 받은 신앙은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성신으로 말미암아 천주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주입된 이래 우리의 가장 보배로운 선물이옵나이다. 우리는 천주 성삼이 친히 우리 안에 살으시고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은총을 우리에게 주신데 대하여 당신께 감사하나이다.
향주삼덕 가운데 애덕이 가장 귀하옵나이다. 그러나 우리의 이 지상 순례에서 천국에의 우리의 마지막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동안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우리의 지혜를 도우고 또 우리의 오성(悟性)의 모든 행동을 비추고 우리를 인도하는 빛이 되는 신앙 없이 애덕이란 있을 수 없나이다. 이것이 교회로부터 영세시 세상에 새로 난 우리의 자녀들에게 묻는 신앙이옵나이다.
이 신앙은 그들을 위해 영원한 빛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빛이옵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을 위해 수락된 진리가 되고 종교 교육으로 발전해야 할 생활한 씨가 되어야 하옵니다. 사람은 음식으로만 살지 아니하고 경험이나 학문으로만도 살지 아니하고 오직 천주의 입에서 발하는 모든 말씀으로 사나이다. 모든 생활분야에 신앙의 빛이 인간의 안내가 되어야 하나이다.
우리의 자녀의 종교 교육은 그들이 그들의 부모로부터 기대하는 다른 어떤 이익을 동시에 줌이 없어도 그들에게 약속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옵니다.
사랑하온 주여 우리는 이러한 교육을 주기에 부족한 존재임을 자처하나이다. 우리는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나이다. 우리의 사제들과 함께 잘 일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자녀들의 교육이 힘을 얻게해주소서. 우리는 신자의 부모로서 우리의 의무를 다하기에 최선을 하겠나이다.
특히 우리 가운데 가톨릭 「악숀」이나 혹 다른 형식의 사도직에 전심 전력하고 있는 자들을 도와주소서. 교리교사의 일이 평신도에게 열린 위대한 일 가운데 하나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도록 그들을 도와주소서. 우리의 태만을 이기고 교리 연구하기를 좋아하고 우리의 시간과 정력을 영세 때 받은 신앙을 깊이하는 일과 신앙의 이해를 더 잘하고 또 그 광명으로 사는 길을 더 완전이 하도록 남을 도우는 일을 우리에게 주도록 우리 모든 이를 도와주소서.
주 예수여 당신 홀로 우리의 스승이시오 인도자시오 목자이옵나이다. 우리의 사도직의 이 중요한 부분을 이행하도록 사제들이 아닌 우리를 도와주소서.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적응한 교리를 가르치는 방법을 만들어내는데 있어 우리 주교들과 신부들과 함께 일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소서.
■ 전교지의향 / 敎會, 阿洲自立에 有助하길
『자기 종속의 안정성을 잃어버린 아프리카의 일꾼들이 사회 교리와 교회의 조직에 있어 조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교회가 줄 수 있는 첫째 그리고 본질적인 봉사는 이 젊은 백성, 그리고 이 종속 대중 속에 마음을 두는 것이다.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만이 종교적 열성과 바른 윤리 행위와 일의 존엄성의 뜻과 성실을 존중시하는 마음을 일으킬 수 있다. 교회는 이 산만한 종족의 사회적 윤리적 조건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입장에 있다. 교회는 남용에서 일어나는 피해를 조사할 수 있다.
교회가 적당한 권력이 국내 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톨릭 「악숀」은 정세를 객관적으로 보고 유효한 약을 갖다주는 단체이다. 보고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방법과 함께 그것은 우리의 눈을 열어줄 수 있고 행동하도록 그들을 지시하고 용기를 줄 수 있다.
교회가 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길은 여러가지다. 그리하여 우리는 그 중에 몇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예컨대 교회는 사회회칙을 적용시킬 수 있다. 특히 「마뗄 엩 마지스뜨라」.
본당을 가정과 공동생활의 촛점을 만듦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백성들의 사회 생활을 도우는 여러 가지 길은 사회 사업하는 선생들이 가르칠 수 있다. 젊은 향토인에게 자기 고향과 마음을 사랑하는 순진한 마음을 서서히 가르치도록 노력할 것이다.
젊은 일꾼들을 위해 「글럽」을 여는 일 예컨대 「스포츠」 조직 극장 단체 등을 여는 일 그러나 아직 길은 멀다. 우리는 현 상태의 중대성을 결코 경시할 수 없기 때문에 열심히 기구하겠다. 왜냐하면 만일 이 해결이 가까운 장래에 오지 아니하면 아프리카의 그리스도교회의 미래는 우려할 정도로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