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복음은 예수께서 떡을 많게 하신 영적 이야기를 합니다. 말구복음 8장의 이 기사를 천천히 아이들에 읽어 드립니다. 그리고 성체성사 세우신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육신의 음식을 주신 후에 예수께서 우리 영혼의 음식도 주신다는 이 두가지 사실을 연결시킵니다. 즉 영적에서 신비로 지나갑니다. 이 경우에 우리는 신앙과 우리를 위한 예수의 사랑의 「플렌」 위에서 있읍니다)
어느날엔가 예수님은 죽으실 것입니다. 누가 자기를 떠나야 할 때 언제나 그러하듯 그도 마음속에 좀 섭섭했읍니다. 그래서 종도들인 당신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셨읍니다. 그는 그들에게 『나 너희와 한 가지로 이 저녁 먹기를 원하였다』 하셨읍니다.
그것은 마치 『내가 너희들을 떠날 때 다음에 너희들에게 남길 식사를 오래 전부터 생각하였다』 하시는 것과 같았읍니다. 예수님은 떡을 가지고 감사하신 후 『너희는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들을 위해 줄 내 몸이니라』하셨읍니다.
다음에 술을 가지고 『너희는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이를 위해 흘릴 내 피니라』 하셨읍니다. 그리하여 종도들이 우리 영혼의 음식인 예수의 몸을 영하였읍니다. 이날이 첫 미사를 드린 날이었읍니다. (침묵 후)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예수님은 착하십니다. 그는 당신 친구인 종도처럼 우리도 미사를 가지기를 원하셨읍니다. 그래서 그는 『너희들은 이 예를 행할 때마다 나를 기억해다고』라 말씀하셨읍니다. 이것은 『내 다음에 내가 이 세상에 없을 때 내가 한 것과 마찬가지를 너희들도 하라』 하는 것과 같읍니다.
오늘의 종도들인 사제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것을 합니다.
그들은 그에게 순명합니다.
그들은 예수의 몸도 우리에게 줍니다. 예수님의 몸은 즉 우리 영혼의 떡입니다. 예수님은 착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생각하십니다.
오늘 무엇이 진실인지 우리는 봅시다. 그는 우리 영혼과 우리 육신을 생각하십니다.
그는 우리에게 육신의 음식을 주시나 영혼의 음식도 주십니다.
우리가 이것을 생각할 때 우리 마음속에 큰 기쁨이 일어나지 않겠읍니까?
우리는 우리의 기쁨을 주님께 말하기 위해 성가 『주여 어서오소서』를 부르지 않겠읍니까?
【활동】 미사 때 쓰는 물건을 설명하기
【질문】 예수님이 마지막 저녁 잡수실 때 종도들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사제가 미사 중 성변화 할 때 무슨 말씀을 합니까. 누가 그 때 그의 입을 통해 말씀합니까? 우리가 영성체 할 때 누구와 하나이 됩니까?
신상조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