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議會(공의회) 成功(성공)에 祈求(기구)로 支援(지원)
全敎會(전교회)의 嚴肅(엄숙)한 瞬間(순간)
바티깐放送(방송) 거듭 祈求(기구) 呼訴(호소)
公議會(공의회) 10月(월) 11日(일) 開幕(개막)
【바티깐=NC】 바티깐 라디오는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권고하여 오는 공의회가 『중대한 결정에 지극히 필요한 영감』을 성신으로부터 받도록 하는 기도에의 참가를 촉구했다. 동 방송은 또한 『모든 그리스도교인들』이 그와 동일한 의향으로 기도하기를 청했다.
『교황 성부께서 모든 범주의 신자들 특히 수도성직자와 재속성직자 천주께 봉헌될 영혼들 가톨릭 단체들 병자 아이들 그리고 또한 전체의 그리스도신자들의 기도를 강력히 간청하심을 명심하라』고 동 방송은 말했다.
그와 동시에 『기도를 천주께서 더욱 들어주시도록 하는 그리스도교적 생활과 보속의 힘』으로써 신자들의 기도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동 방송은 말했다.
『씨앗은 확실한 땅에 떨어져 유리한 기후의 조건을 만나야만 열매가 많아질 것이다. 공의회의 결정이 풍부한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올바른 영성적 의향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마다 성총의 도우심으로써 열성으로서 착한 의향으로서 전심 갈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동 방송은 선언했다.
공의회의 주최자들이 최후의 세부준비를 하는 동안 모든 신자는 이 행사의 위대성을 이해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바티깐 라디오는 말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시간에서와 같이 이 엄숙한 순간에 아무라도 자기를 단순한 그리고 수동적인 구경꾼으로 생각할 수 없다. 신비체의 지체마다의 합작이 필요하니 사람마다 자기의 신앙으로 그리고 특별한 기능에 따라 교회의 위로가 되는 진리가 생활하고 초자연적 공동체로서 나타나게 할 것이다.』라고 동 방송은 말했다.
『아무런 의심 없이 오는 공의회는 그 신학상 및 기율상 양상으로 보아 교황과 결합된 주교들의 사업이다.
교황의 권위 아래 그리고 성신의 도우심으로 주교들은 믿어야 할 진리를 재가(裁可)하고 적절한 법을 선포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주신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주교들은 공개된 가르침을 해석하고 설명하면서 긴급한 교의상 및 기율상 문제를 연구한다. 그러나 신학자 외에 평신도가 그의 신덕과 경건성으로서 확실한 방법으로 공헌한다. 사실상 평신도는 교회의 장상의 인도 아래 교의의 발전에 그리고 공의회가 재가한 기율의 실천에 공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