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召(성소) (12) 사레지오會(회) S·D·B
敎育(교육) · 技術事業(기술사업) 하며 修道(수도)
今年(금년) 봄 光州(광주)서 修練(수련)도 시작
발행일1962-10-14 [제346호, 3면]
사레지오회는 젊은이의 사도 요안 보스꼬가 창설하고 1869년 교회가 인가한 수도단체이다.
1815년 북이태리에서 가난한 양친에게 태어난 돈 보스꼬는 젊은 이들을 위해 일하는 놀라운 꿈으로 인해 어릴때부터 천주께 불림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는 그분이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교리를 가르쳤고 종교를 봉행함으로 어라나 행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것은 방지거 사레지오 성인이 나신 후 구의 이름을 따서 그가 사레지오 수도회를 창설하사 그 사업을 계속하고 전파하심으로 할 수 있었다. 이 수도회는 신부들과 기술을 연마하고 신부들 8월 15일 현대주교의 초청으로 광주교구에 진출하여 사레지오회 및 교구 신학교와 사레지오 중고등학교를 세워 전세계 젊은이들을 위하여 하고 있는 것을 한국의 젊은이들을 위하여 하고 있다. 만일 젊은 학생들 중 이 수도회에 입회하고자 하는 자가 있다면 천주님의 은혜로 알고 즐겁게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청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제가 되고 싶다면 최종학교 졸업증명서를 또 평수사가 되고 싶다면 중학교를 졸업한 증명서를 각각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아직도 젊고 자라나는 동 수도회는 손과 마음을 즐거히 받아들이고 있다.
광주시 중흥동 371에 소재하는 동 회는 수도생활에 적합한 자격과 재능 즉 건강한 자 자연적 초자연적인 덕망에 경건하고 순종하여 겸손과 결백과 희생심 등의 덕망에 깃들이는 자 특히 사제 지망자는 필요한 학과과정을 이수하기 위하여 충분한 두죄를 가지고 수사는 어떠한 기술을 배워 회를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돈 보스꼬의 가정에 들어가서 그와함께 젊은이들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일할 수 있다. 사레지오회에 들어가는 이에게는 돈 보스고 성인께서 「빵」과 일과 천당을 약속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