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영성체 교실] (끝)
발행일1963-05-19 [제375호, 4면]
우리는 열여섯회를 거치며 「첫영체」를 준비했읍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총정리하는 뜻에서 다음에 시험문제를 냈읍니다.
지금까지 「첫영성체 교실」서 배운 것을 다시 잘 생각하며 답을 써서 선생님께 드립시다. 첫영성체 교실은 이번으로 끝납니다.
1. 참 통회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다음 빈칸에 맞으면 O 틀리면 X를 하십시요.
가. 죄를 아파하고 □
나. 다시 범하지 않을 결심을 하고 □
다. 위험한 기회를 가까이한 □
2. 고해 비밀
가. 어떤때 신부는 남에게 이야기 할 수 있다 □
나. 절대로 이야기할 수 없다. □
3. 고해의 효과
가. 행복한 경험 □
나. 영혼의 힘의 샘 □
다. 과거의 실패를 위한 약이 되고 □
라. 장래 실패에 대한 예방약이 된다. □
마. 상존성총을 더한다. □
바. 상존성총은 회복하지 아니한다. □
사. 성사성총을 준다. □
4. 영성체 하기 전 적어도 알아야 할 필요한 교리
가. 천주 존재 삼위일체 □
나. 강생 □
다. 구속 □
라. 최후 심판 □
마. 성체와 보통 떡을 구별 못해도 좋다 □
5. 공심재
가. 물을 마셔도 공심재 깨뜨리지 아니한다. □
나. 물 이외 알콜성 없는 우유 커피같은 것 한 시간 전까지 마실 수 있다 □
다. 세 시간 전까지 마실 수 있다. □
라. 밥같은 단단한 음식은 전날 밤 12시까지 먹을 수 있다. □
마. 세시간 전까지 먹을 수 있다. □
바. 병자는 누워있지 아니해도 일정한 조건하에 약을 먹더라도 공심재 깨뜨리지 아니한다. □
6. 다음 빈칸에 적당한 글을 넣으십시오.
가. 예수 저들의 □□을 보시고 반신불수더러 이르시되 『아들아 □□하라. 네 □를 사하나니라』
나. 예수 저들의 생각하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대 『어찌 너희 □□에 □한 것을 생각하나냐 네 □를 사하나니라 하거나 혹 이르되 일어나다니라 하는 것이 어느 것이 더 쉬우뇨. 인자 □□에서 □□하는 □이 있는 줄을 너희로 하여금 알게하리라.
다. 내가 당신께 내 □를 □□하고 내 잘못을 □□□ 않으며 『주께 나의 □□를 □□하나이다』하여삽더니 당신은 내 □□□을 사하여 주셨나이다.
라. 나는 곧 생명의 □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를 먹었어도 □었거니와 이는 □□로조차 내려온 □이며 하여금 누구든지 만일 이것을 □으면 □지 아니케 하나니나는 □□로조차 내려온 □□한 □이로다 누 만일 이 □을 □으면 □□□ □것이요 또 세인을 □□□위하여 내가 줄 바 □은 곧 내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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