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 領聖體(영성체) 關係(관계)를 討議(토의)
典禮(전례)의 司牧性(사목성)을 强調(강조)
豫備(예비) · 祭獻(제헌)미사 똑같이 重要(중요)
第(제)5段階(단계)는 核心(핵심)에 接近(접근)
【바티깐=RNS】 제2차 바티깐공의회는 추기경단장 외쟁 띠세랑 추기경 사회아래 11차의 총회로 10월 회의를 종결했다. 첫 의제로 상정된 전례문제는 미사 · 성제를 중심으로 제2단계 토의를 계속한다.
11월초 제성첨례 · 추사이망을 임시해서 가까이 있는 공의회교부들은 4일간 귀임이 허가되었다. 그러나 요안 23세 등위(登位) 4주년 당일은 성베드루 대성당에서 「미라노」 대주교 죠반니 몬띠니 추기경이 봉헌하는 기념미사에 참석한다.(11월 4일)
다음 총회개회에 앞서 공의회 교부들은 기념 은「메달」을 받게 된다고 공의회 사무총장 펠리치 대주교가 발표했다. 「메달」의 한 편은 교황께서 전세계 주교들을 포옹하고 있는 그림이다. 그리고 라띤어로 「우나싸따」 「가톨릭까 엩 아뽀스똘리까」라고 새겨져 있는데 하나요 거룩하고 공번되며 종도로 조차 내려온 가톨릭교회란 뜻이다.
10월 마지막 총회에서 토의된 것은 봉헌미사와 영성체에 관한 것이었다. 「바티깐」방송에 의하면 이에 앞서 일반적인 의견으로 발언된 것은 미사전례에 있어 성경은 보다 큰 부분을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미사에 봉송될 성경을 몇해로 나누어 신자들이 그 보고(寶庫)를 가질 수 있게 하고 사제(司祭)에게는 보다 넓은 원천을 제공하여 더욱 생생하고 만족할만한 교리공부를 시켜줄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다. 「바티깐」방송은 토의중 인증된 것들을 다음같이 열거했다.
▲신자들은 지켜야 할 의무있는 날에 대한 보다 큰 인식을 가지도록 교육되어야 한다.
▲신자들은 사제직(司祭職)이 영세 및 견진성사의 이유로 일반과 같다(共通)는 인식을 완전히 가져야 한다.
▲바티깐방송은 발언자들이 미사와 영성체를 분리된 것으로 사고(思考)하지 말 것과 그러나 그리스도의 희생안에 영성체 자들이 더욱 안전한 참여를 할 수 있기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대화(對話) 미사에 관해 발언자들은 이것이 시간을 두고 더욱 광범위하게 시행될 것을 강조했다고 동 방송은 말하고 그러나 신자들이 개인적 신심에 잠기는 묵상 등이 방해되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