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內
1月
▲광주 상무대 보병학교에서 11주간 훈련을 마친 18명의 종군신부들이 중위로 임관되었다.
▲서울 노(盧基南) 대주교님의 60회 탄신을 맞이했다. 이날 22일 하오4시 명동대성당에서 회갑축하미사 봉헌
▲사레지오회 동회관구장 한국시찰
▲부산 복자수녀원 신축 낙성
2月
▲신용조합 지도원 강습회 부산에게 개최
▲쥬삐 주한교황사절이 파키스탄공사로 승진전임발령되었다.
▲출판포교주일 맞아 노(盧基南) 대주교의 담화 발표
▲서울교구 구제위원회가 3만파운드의 구제품을 서울특별시장에 전달
▲서울에 여학생회관이 신축 낙성
3月
▲1961년도 전교회비 3백47만1천환이 집계되었다. 60년보다 99만환이 증가
▲가톨릭대학 신학부 62년도 합격자 50명을 발표
▲「빡스 로마나」 대구교귀부 제1차회합이 대구시 삼덕동 가톨릭문화관에서 거행
▲전남 무안군 율도리공소 교우 126며명은 습지 1천5백평을 개간했다.
▲서울교구에 평의원 행정위원회 출판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서독 「미세레올」 극동 책임자 「바트」 몬시뇰이 3회째 한국 방문
▲ 파리외방전교회서는 체레스틴 고요스 구(具) 신부를 안동지구 감목으로 임명했다.
4月
▲전주에 가톨릭센터 2백평 4층 건물이 준공 낙성되었다.
▲한국의 교계제도(敎階制度) 설정령(設定令)이 발표되었다.
▲천주교 구제회는 2·4반기에 1만6천석의 구호양곡을 배정했다고 발표
▲경북지사가 왜관성분도수도원 디모테오 빗테리 몰시뇰과 호노라도 남(南) 신부에게 그들의 사회적 공로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보건사회부장관이 소사구 산시설을 격찬했다.
▲일본 구마모도 나환요양원에서 28년간 치료겸 호나자를 지도하던 발나바 장(張順道) 신부가 귀국 대구에 부임했다.
▲대전 오(吳基先) 신부가 「스라이드」를 이용한 교리의 시청각 교육을 활발히 했다.
▲광주 헨리 현(玄) 대주교 귀임
▲8도시 부활영세자 4,704명이 집계되었다.
5月
▲주한 교황사절에 안또니오 델 쥬디체 대주교가 임명되었다.
▲구미각국을 순방한 부산 최(崔再善) 주교는 묵주 6만개를 교구에 나누었다.
▲서울 혜화동 성모갈멜회 수도원은 성북구 수류동에 대지 9천평을 마련 이전 준비를 마쳤다.
▲ 경기도 용인 구성면 능월리와 일산리 두 부락에 김(金孝臣) 신부의 노력으로 2.5㎾짜리 두개의 발전시설.
▲삼척에 성요셉병원이 준공되었다.
▲대구 의사회 무의촌 순회치료
▲재 「로마」 디오니시오 백(白南翼) 신부가 서울 대구 광주 3대주교의 「빨리움」을 공로지참.
6月
▲서서 가톨릭 「프로테스탄트」에서 한국 구라기금 50만불을 설정했다.
▲제4회 전국 가톨릭남녀중고교장회의 광주사레지오학교에서
▲부산서 레오 이부제 서품. 장흔(張昕) 수사 미국서 서품.
▲청주주교좌 서운동에 대지 1천3백평에 40평 건축
▲순교복자 수녀원외부회 발족
▲6월 29일 하오4시 명동대성당에서 한국 가톨릭 교계제도 설정식을 거행.
7月
▲각국에 「라띤」어 위원회를 설치하고 신학교에 신년도부터 「라띤」어 교육강화를 지시
▲3대 주교 착좌식 및 전국 각 교구 설정식 각각 거행. 무튼 교황 사절직무대리 주례로.
▲서울에 4본당구를 설정 각 본당구 수석신부를 임명.
▲안동성당 준공.
8月
▲대구교구에서 윤락여성 재활사업에 착수
▲독일 「미세레올」재단이 제주한림목장에 7만5천불 대여.
▲서울 성북구에 가톨릭의대 부속병원성가병원을 신축 낙성.
▲대구 「파띠마」병원축성 3천3백만원의 종합병원을 준공.
9月
▲신마산본당 창설 60주년 축하.
▲갈멜 개혁 4백주년 기념.
▲금년도 한국교세 본사집계 53만7백1명
▲예수회 6백평 숙사준공.
▲서울 마포구 서강변 절두산에 순교탑 건립.
▲JOC 전국 평의회
▲순천수재민 구호호소. 교황 성하의 구호금 1만불 전달.
▲대구 갈멜수녀원 개원.
▲캐롤 안 몬시뇰 가톨릭이민사업 추진차 남미 각국 순방.
10月
▲금년교세 53만217명. 4만4천576명 증가.
▲대전 목동 「프란치스꼬」3회 전국대회
▲한국주교단 공의회 참석차 「로마」 향발
▲오지리 가톨릭신문기자협회 프라하스카 박사 가톨릭시보 시설원조차 내한.
▲대구의 3순교자 유해를 이장.
11月
▲백령도 모펫트 신부에 문화훈장 수여
▲포교성성 대건대신학교 경영을 예수회에 위촉 발령.
▲광주 사레지오여중고교에 병설국민학교
▲수도회 연합회 결성. 15여자 수녀회가 참가
12月
▲부산 청학동에 어린이 신용조합 큰 성과
▲부산에 메시코 외방전교회 선발대 2명 도착.
▲목포 가톨릭 여교에 성청원조 1만불 전달.
▲스펠만 추기경 한국주재 미군 위문차 19일 내한
▲13일 한국주교단 「로마」서 귀임
▲62년도 사제서품자 29명 전국 각 교구에서
▲이갑성씨 등 저명인사 10명 영세입교
國際
1月
▲성청 외교사절단이 성하께 신년하례를 드렸다.
▲희랍의 소피아 공주와 스페인의 카르로스 황태자와의 결혼의식이 가톨릭과 「올스독스」의 2중의식으로 거행되는 것이 교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시(判示)했다.
▲주한교황사절 사베리오 쥬삐 몬시뇰이 이태리 「코센사」에서 대주교로 서계되었다.
2月
▲4차 공의회 중앙준비위원회 사제들이 성무일도시에 공의회 성공을 기구하도록 시달되었다.
▲1920년에 창설된 화란 전국 가톨릭 교육국장에 40년만에 최초로 평신자가 임명되었다.
▲제2차 바티깐 공의회 개최일이 10월 11일로 확정. 교황령 선포.
▲바티깐 방송은 전세계 가톨릭 인구는 5억4천만이라고 발표. 아주는 3천6백만명.
▲2월 5일과 6일 양일간 24시간내에 두 추기경이 서거.
▲15일 73세의 뮌히 추기경 서거.
3月
▲추기경회의(3월 18일) 앞두고 10명의 추기경이 임명되었다.
▲포교성성 장관 아가쟈니안 추기경이 가톨릭시보를 격려하는 특별서한을 보내어왔다.
▲국제가톨릭신문연맹은 카메룬정부가 한 가톨릭신문을 압수한데 대하여 유엔에 항의했다.
▲화란 평신자단체가 전례에 모국어 사용을 공의회에 반영하도록 제의했다.
4月
▲추기경단이 90석으로 증원했다.
▲외신들은 한국교계제 설정을 크게 보도했다.
▲중립국 치하의 가톨릭주교들의 반공을 합법(合法)으로 해석한다고 인도사법국 당국이 밝혔다.
▲쏘련대표의 반대를 무릅쓰고 종교의 사유를 보장하는 「유엔종교선언」이 채택되었다.
5月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자를 파문한 룸벨 주교를 성청이 지지했다.
▲「라띤」어 교육 강화에 대비하여 영어 사용국 신학교 관계자들이 「로마」에 모여 대책을 수의했다.
▲과르디니 교수가 화란 62년도 「에라스무스」상 백만 「길다」를 받았다.
▲『마뗄 엩 마지스뜨라』 1주년 맞아 세계저명지가 동 회칙을 높이 평가했다.
▲공의회 중앙준비위원회가 6월 20일까지 준비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
6月
▲제1회 성소회의에서 사제들의 엄정한 사목활동 영역(領域)을 명시.
▲앞으로 임명되는 추기경에 교구임무를 면제.
▲스콧트란드 장노교에서 교회일치에 열성을 표시.
▲일본 순교자 현양행사에 외국순례단 4백명이 참가.
▲전례운동의 논평에서 미국의 막메이너스 신부는 1958년 성청 권고도 아직 실천안되었다고 지적
7月
▲성청 예부성성(聖廳禮部聖省)으로 성세예절을 7단계로 나누어 주교 권한으로 시행
▲일(日) 정부 유산방지를 호소. 산아제한의 중대한 반전(反轉)
▲성공회서 참관대의원 공의회 파견을 공식성명.
▲바티깐방송 한국교세 발전을 격찬. 5년만에 배가 이룩했다고.
▲빠니꼬 추기경 서거.
8月
▲공의회 의안(議案) 3만시간 들여 완성. 요약서를 전세계 주교들 앞으로 발송.
▲독일 루터교 공의회 참석을 발표.
▲감리교서도 공의회 참관 수락.
▲「빡스 로마나」세계대회 제25차 회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시에서.
▲가톨릭 구제기구회의 알젠틴에서.
▲북이(北伊) 소년들이 울릉도성당 건립에 모금.
9月
▲인도 주교단 헌법보장에 대비. 국민경제체제에 따르는 기본권에 우려 표명.
10月
▲10월 11일 제2차 바티깐 공의회 개최.
▲공의회 첫주에 분위선출.
▲공의회 첫의제로 전례문제 상정
▲베아 추기경 재일치의 핵심을 영세성사이라고 언명.
▲공의회 회기중 3주교 서거
11月
▲전례문제를 토의하는 공의회서 전례 세목 변경 권한을 주교단에 귀속 논의.
▲공의회에서 전례의 사목적 성질의 강조.
▲전례토의 맺음에 접근하면서 바티깐방송은 큰 변경없겠다고 논평.
▲공의회는 전례의 형식에만 논의하고 전8장을 완전통과.
▲성요셉명을 미사전문(典文)에 삽입. 교황령으로 로마전례에 시행.
12月
▲공의회서 계시문제 상정을 중단. 교황간섭으로 동의안을 재작성.
▲공의회 「매스콤」문제를 상정.
▲공의회 1회기를 8일 종료하고 2회기를 63년 9월 8일로 결정.
▲동방이교간의 교회일치 논의.
▲끝의제로 「교회성질」을 상정.
▲영국에 해외발전 돕는 전국가톨릭단체 공동재단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