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치주간이 1월 18일부터 동 25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도는 본질적으로 우리와 떨어져 나간 우리 형제들의 복음적 충만을 위한 회개를 구하는 것으로 양해되어야 한다.
교회는 먼저 무엇보다도 새롭고 생활한 법이신 성신이시다. 성 요왕이 우리에게 말씀하셨고 성 토마스가 환기시키는 바와 같이 천주의 은총은 우리 사이에 성부와 성자의 일치와 같은 일치를 이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는 여기 아직 완전히 회개하지 못했고 교회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유일한 회개가 교회의 우리 형제들에게 신비처럼 표시되어 있다. 사순절의 여러기도문이 교회의 정화(淨化)를 구한다.
가톨릭신자로서 우리는 신자생활의 충만이 가톨릭교회뿐이요 그안에서만 주어졌다고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우리 모두가 이 신비를 드러내는데 대하여 부족한 자라고 하는 것도 알고 있다.
매일 의향
▲18일 모든 「다른 양」이 한 목자인 베드루의 우리로 돌아오도록
▲19일 모든 동방이교인이 성청과의 일치를 위해 돌아오도록
▲20일 성공회가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권위에 복종하도록
▲21일 「루테란」과 구라파 대륙의 모든 다른 「프로테스탄」들이 「거룩한 교회로 돌아오는」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22일 한국에 있는 「그리스챤」들이 성 베드루의 어좌와 일치할 수 있도록
▲23일 모든 타락한 가톨릭신자들이 성사를 영하도록
▲24일 유테인의 개종을 위해
▲25일 그리스도를 위한 세게의 선교적 성복을 위해
기구문
『내 성부여 저 모든이로 하여금 하나이 되어 마치 성부 내게 계시고 내가 성부께 있음과 같이 저들이 또한 우리에게 일합하여 있어 세상으로 하여금 주 나를 보내주신 줄을 믿게코저 함이니다.
<계>나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루(盤石)라.
<응> 나 이 반석위에 내 성교회를 세우리라.
빌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여 너 일찍 종도들에게 이르시되 나 너희에게 평화함을 끼쳐주며 내 평화함을 너희에게 주노라 하여 계시니 내 죄를 살피지 말으시고 오직 당신 성교회의 신덕을 보사, 주 원하시는 대로 성교회를 평화케 하시며 합일케 하소서. 천주시니 세세에 생활하시고 왕하시나이다. 아멘.』
(기도주간 8일간 매일 염하면 보통 조건하에서 전대사=분도 15세 윤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