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主實義」 1901년 23x25種 81張 印刷 香港
▲「천주실의 한글사본」 연대미상 ① 21x18.5種 87장 ②20.5x18.5種 38장 번역사본 ③21x19種 34장 번역사본 ④21.5x18種 73장 번역사본
▲「畸人十篇」 1896년 19x12種 77장 印刷 香港
▲「畸人十篇」 1847년 20.5x13種 103장 木板
▲「畸人十篇」 1847년 22.5x13.5種 103장 木板
▲「七克」 1798년 24.5x15種 256장 木板 京都始胎大堂
▲「七克 한글사본」 연대미상 ①17.5x11種 116장 사본 ②18x12種 97장 사본 ③17.5x11種 77장 사본 ④17.5x11種 80장 사본
▲「七克眞訓」 1857년 22x13種 上76장 下83장 木板 白話文
▲「七克眞訓」 1899년 20x13.5種 109장 木板 白話文
▲「盛世芻堯」 1889년 18.5x12種 122장 木板 香港 232장 木板 香港 322장 木板 白話文 443장 木板 白話文
▲「盛世芻堯」 1889년 18x12種 木板 單行本
▲「盛世芻堯」 1796년 23x13.5種 上32장 下47장 木板
▲「盛世芻堯 한글사본」 연대미상 ①20.5x21種 55장 사본 ②20.5x21 74장 사본 ③20.5x21種 82장 ④20.5x21種 67장 사본
▲「천주실의」는 이 마두 신부(예수회 신부)가 지은 것으로 중국 일본 한국을 휩쓴 명저의 하나로 그가 동양의 사상, 신앙을 명쾌하게 해부하고 반박한 것으로 교회 초창기에 가장 널리 애독되던 책. 사본은 1601년 원본을 번역한 것이나 연대미상 가장 고문체(古文體)로 되었다.
▲「畸人十篇」도 이 마두 신부의 명저고 한국에서 일찍 읽혔던 서적 「천주실의」가 호교론이고 기인십편은 신심서(信心書).
▲「칠극」은 모두 판토자(예수회신부)가 지은 것으로 교리에 관한 서적 칠죄종(七罪宗) 칠덕행(七德行)을 감명 깊게 적은 것이나 「칠극」은 관화(官話)로 「칠극진훈」은 백화문(白話文)으로 적어 통속적으로 하였다.
▲「한글사본」은 「칠극」과 「칠극진훈」을 양쪽에서 따서 번역한 것. 교회창설자 그 뒤의 교우 또는 지식층에게 가장 널리 애독된 서적의 하나다.
▲「성세추요」는 예수회신부 풍병정(馮秉正)이 지은 호교론으로 이분은 이밖에도 「聖年廣益」의 명저를 남겨주었다. 천주와 창조, 아담의 죄와 구속, 영혼과 상벌 이단에 대한 반박으로 엮었으나 우리나라에도 널리 선전되어 애독되었다. 정약종의 「主敎要旨」가 「추요」보다 훨씬 낫다. 하였으나 「추요」가 바로 이 「성세추요」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