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일본) 人口半減(인구반감)의 代價(대가)를 보라
産制反轉(산제반전)에 苦悶(고민) 深刻(심각)한 勞動力(노동력) 不足(부족)에 直面(직면)
아세아 人口會議(인구회의)
日本學者(일본학자)들의 「뉴델리」 報告(보고)
避姙(피임) → 流産(유산) 激增(격증) … 日(일) 政府(정부) 唐慌(당황)
池田(지전) 首相(수상)… 撤廢(철폐) 「人倫(인륜)」에 呼訴(호소)
【뉴델리(印)=NC】 수백만 기아민에 고민하고 있는 아시아인들은 몇백만 인구를 줄일 수 있었던 일본의 방법에 대해서도 똑같이 고민하고 있다. 산아율(産兒率)을 반감(半減)한 일본인들의 표면적 성공은 그와 같은 통계에 도달하기를 바라는 인도인 및 다른 대륙의 국민들로부터 무조건 수락되지 못했다.
이 견해는 일본인의 연구 보고에 나타났다. 일본 정부관리(官吏)인 고야 박사는 일본인 가족계획의 초기에 있어서는 유산을 막자는데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의 형편은 그 반대의 추세가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다른 일본인은 일본정부는 사실상 산아를 제한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도꾜」 「와세다」대학 니시모리 교수는 아시아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산아제한을 추진해 나설 때는 막대한 유산을 장만해야만 했던 일본의 기록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동 교수는 자신이 동아시아인 인구회의에서의 가장 연로한 참석자인 것을 밝히고 그는 자기나라에서의 모든 인구정책 즉 중립 추진 현재의 추진 등을 통해 살아왔었다고 했다.
최근 정책의 결과는 전혀 예기했던 것이 아니었다고 니시모리 교수는 언명했다. 산아제한의 「무드」가 그렇게도 강력해졌으므로 피임에 실패한 이들이 유산을 감행하는데도 주저하지 않는다. 동 교수는 일본 「나고이」에서의 통계를 들어 피임의 효과를 얻는 부인은 3명중 단 1명이고 다른 3분지 2는 매인당 4건의 유산에 도달했다.
가톨릭 직업별 단체 「팍스 로마나」 회의에 「옵서버」 자격으로 참석한 동 교수는 인공적 아기의 제한은 신법(神法)에 위배된다고 한 이께다 일본 수상의 성명을 인용하엿다. 인구의 성장(成長)은 국민경제의 「다이나미즘」이 된다고 한 동 수상의 말도 인용했었다. 연간 약2백만 유산을 넘어서고 있는 일본의 낭패를 지적하면서 니시모리 교수는 『나는 우리 정부가 현정책을 곧 변경하려고 서둘겠지만 먼저 국민의 그 「무드」를 변경해야 했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산아제한의 그 「무드」를 한번 가졌던 만큼 지금와서 용이한 일은 아니다』고 했다.
「도꾜」 소피아(上智)대학 경제학 교수인 아바트(예수회원) 신부는 일본은 산아제한 추진에도 불구하고 놀랄만한 전후의 경제성장을 달성했다. 일본은 노동력 부족의 시기에 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바트 신부는 아시아의 인구문제들의 한 해결책으로 일종의 공격적인 자유무역 정책을 지지하였다.
『국내외의 그들의 실질적인 시장(市場) 건설의 모든 장애를 철폐해야 하는 전적인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고 『이 적극적인 접근은 더욱 「다이나믹」하고 더욱 능률적이고 위험같은 것이 없으며 바로 이것이 산아제한 등을 일소하는 길이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