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깐=NC】 알젠틴의 「가톨릭 악숀」대회에의 「메시지」에 바오로 6세 교황은 『이는 평신도의 시간임을 확인하는데 나는 망서리지 않는다.』라고 선언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카지아노 추기경에게 보낸 스페인어 서한에 교황은 평신도가 『다시는 더 단순히 수동적이며 무감각한 연장이 되기를 만족하지』 아니하고 교회의 무거운 짐을 한몫 지려고 앞으로 내딛었음을 천주께 감사했다.
그는 말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 교회에 대한 생각이 보다 더 활발하게 그리고 보다 깊이 점차로 바라고 있으며, 교회의 「멤바」로서 자기의 소명을 깨닫고 단순히 수동적이며 무감각한 연장이 되기를 만족하지 아니하고 교회의 성장과 감화를 위해 무엇을 하려고 열심히 청하는 사실 때문에, 천주는 찬미를 받으소서』
과거에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책임의 짐을 들고 다닌 것은 성직계통이었다는 사실을 교황은 주의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오늘날에는 물질주의에 매우 가까운 기술 진보의 불길한 발전의 면전에서 본당 교회의 그리스도교 생활에서의 멀어진 그리고 사제의 행동으로서는 침투할 수 없는 대중에 대한 전교상 필요의 면전에서 자기들의 책임을 각성하라고 평신도들에게 청하며 재축함은 성직계통이다.』
『평신도의 시간이라고 확인하기를 내가 망서리지 아니함은 바로 이러한 이유이다.』
성직자는 초자연적 권리로써 어떠한 사도직 활동이라도 지도하는 책임을 지기 때문에 성직자의 권위에 속한 「가톨릭 악숀」에 대한 위촉을 내림을 교황은 강조했다.
그러나 『이 예속성은 「가톨릭 악숀」의 활동계획의 부분인 여러가지 과업에 관한 검토, 토의, 결정의 책임이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을 가지기를 「가톨릭 악숀」에 막지아니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자연히, 명령자로서가 아니라 보좌로서 또는 고문으로서 사제가 그 집행기관이나 협회 안에서 사제가 대표하는 권한이 있는 주교에게 그 결정이 적어도 무언중에 인가를 받을 것이다.』
바오로 교황은 알젠틴의 「가톨릭 악숀」운동의 역사를 회고하여 동운동이 각종 지부에 있어 청년을 효과있는 「멤바」가 되도록 훈련하는 준비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오늘날, 용이하고 다각적인 통신과 보도 수단이 모든 사람의 손이 닿는 범위에 들어오며 모든 환경 안으로 점점 더 많이 침투할 때 젊은 이는 선과 악의 지식에 관하여 매우 조숙해 진다. 그러므로 젊은 이를 절대로, 보다 빨리 선의 편으로 당겨와야 할 것이며 더구나 젊은 이는 악의 여러가지 유혹과 위협에 대해 면역되어야 할 것이다.』
「가톨릭 악숀」의 「멤바」들은 교리가르치기와 가톨릭문화보급에 협력하는 특수한 과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또한 그리스도교적 양심의, 가족의 그리고 교회의 권리를 또한 보호해야 할 것이며 그리스도교 정신을 정치 생활 전체 속으로 서서히 붙여넣음으로써 「매스콤」과 흥행안에 공중도덕을 보존해야 할 것이라고 교황은 말했다.
「가톨릭 악숀」은 경제적이나 노동운동자의 직접적인 목적이 없음을 또한 지적했다.
그러나 그 「멤바」들은 선교황 요안 23세의 「지상의 평화」 및 「어머니와 교사」의 양대 회칙 안에 발견되는 것처럼 사회문제에 관한 교회이 가르침의 보급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자들이 자기들의 권리를 옹호하려고 자기들의 그리스도교, 신앙의 본래 면목을 위험에 빠뜨리는 단체에 가입을 막기 위해서는』 사회법(社會法)이, 충분치 아니하다고 교황은 말했다. 그대신에 『우리는 노동계급의 협조, 교육 그리고 양심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가톨릭 악숀」의 「멤바」들과 교회 협조자들을 위한 타당한 훈련의 필요와 「가톨릭 악숀」의 각종 부분 사이의 조화와 통일된 합작의 필요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