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띠께뜨] 보통미사
발행일1964-05-24 [제424호, 2면]
일반규칙은 미사동안 복음 낭독시를 제외하고 무릎을 꿇는데 있다. 그러나 여기 몇가지 관습대로 할 수 있다. 주례자가 제대에 나갈 때 참여자는 일어서서 사제가 「층하경」을 시작할 때까지 그대로 서 있다.
복음을 읽을 때 일이 선다. 즉 사제가 제대 왼편으로 걸어갈 때 일어선다.
신자는 신경때 그대로 서있고 사제가 장궤할 때 같이 장궤한다.
신경이 없을 때 주례자가 신자를 향해 『도미누스 보비스꿈』 할 때 무릎을 꾼다. 제현미사동안 「상뚜스」를 알리는 방울이 울릴때까지 앉는다. 「상뚜스」때부터 영성체한 사람이 제 자리에 돌아가고 사제가 감실 문을 잠글때까지 일동은 무릎을 꿇고 있어야 한다.
『이때 미사 에스뜨』하고 강복을 받을 때 다시 무릎을 꾼다. 그리고 마지막 복음 염할 때 일어선다. 사제가 제대 밑 층에 내려와서 미사후 기도문을 염하기 위해 무릎을 꿇을 때 일동은 역시 무릎을꿇고 기도문에 답한다.
사제가 제대를 물러갈 때 회중은 일어선다. 그리고 사제가 지성소를 떠날때까지 아무도 자기 자리를 떠나지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