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勅(회칙) 「地上(지상)의 平和(평화)」國際會議(국제회의) 討議(토의) 素材(소재)로 採擇(채택)
世界平和樹立(세계평화수립) 위해
明年(명년) 2月(월) 美國(미국)서 共産國家(공산국가)서도 參席(참석)
7百名(백명) 政界學界代表(정계학계대표) 등
【레이신-위스콘신=RNS】 종교 정치 사회학 방면의 지도자들은 명년 2월 「뉴욕」에서 열릴 대규모의 국제회의의 기초로 「지상의 평화」를 사용하기로 합의를 보고 3일간의 회의를 맺었다. 동 국제회의는 『인류를 위태롭게 하기로 계속되는 여러가지 분쟁해결에 이 회칙의 지혜와 정신이 어떻게 해야 가장 잘 적응될 것인가』를 연구할 것이다.
23명의 지도자들이 이곳에서 가까운 「죤슨」재단법인 회관의 비밀회의에 참석했다. 「시카고」대학의 전 총장 로버트 M. 허친스 의장은 종교 철학 사상의 차이는 국민간에 평화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데 동의를 보았다고 말했다.
소련과 미국도 대표된 국가들 가운데 포함되었다. 그러나 참석자들은 자기 정부의 대표가 아니라 개인 자격이었다.
이번 회의는 『「지상의 평화」 회칙의 개념들과 도처에서 나타나는 개념들 사이에 많은 동일성이 있다.』고 설명하는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예를 들면 『공론의 뜻에 관해 흐루시초프 수상 및 다른 정치 종교지도자들이 발표한 누차의 성명들은 다분히 선교황의 개념과 평행함이 발견된다.』
허친스 박사가 총재인 민주주의제도연구본부가 주최할 오는 세계대회의 경비로 서부출판사제단이 3만3천 「달라」를 기증했다.
이번에 모인 인원의 일부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7백명의 정치가 학자가 모인 대회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①서로 다른 「이데오르기」와 사회제도의 개념에서 공존의 이념을 어떠한 방법으로 보편적으로 반아들일 것인가?
②모든 국제적 분규가 협상으로 안정되기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 충분한 융통성에 도달할 것인가? 그리고 평화적인 정치 。 사회 변동을 위한 기구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③핵무장 및 보통무장의 해제를 지향한느 신속한 진전에 대한 가급한 필요의 인식을 어떠한 방법으로 얻을 것인가?
④국가들 사이에 상호간 신뢰감을 일으키기 위해 어떠한 방법으로 행동하고 이해를 발전시킬 것인가?
⑤모든 국가에서 인종 차별의 제거를 어떠한 방법으로 달성할 것인가?
⑥세계의 번영을 위해 후진국의 원조에 국제적 합작을 어떠한 방법으로 달성할 것인가 그리고 국가들 사이에 진전하는 합작을 위해 과학과 기술을 어떠한 방법으로 완전히 이용할 것인가?
⑦UN의 방법과 기구가 UN과업의 위대성에 맞갓게 되도록 UN의 보다 더한 발전을 어떠한 방법으로 고무할 것인가?
이번 회의에는 허친스 박사와 소련 대사관의 게오르기 코르니엥코 외에 다음과 같은 인사가 출석했다.
▲나이제리아 UN대사 S. O. 아베도 ▲쿠웨이트 UN 부대사 아마드 알나키브 ▲클레본 팰 상원의원의 특별고문 리빙스통 비들 ▲NCWC사회부 차석 죤 F. 크로닌 신부 ▲프랑스 대사관원 사비에 테누 ▲폴란드 대사관 고문 마리안 도브로 시엘스키 ▲헤브리아 대학 및 헤브리아 종교연구원 총재 넬슨 구뤼크 「라비」 ▲죤슨 대통령의 고문이며 남침레파 총회의 전 회장 부룩스 헤이스 ▲아메리카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의 전 총재 허드슨 호글란드 ▲국제평화를 위한 「카네기」재단 이사장 요셉 E. 죤슨 ▲UN FOA 「바티깐」 참관인 루이지 리루티 몬시뇰 ▲죠지 박가번 상원의원 ▲「시카고」대학 미국외교정책연구원의 한스 J. 모오겐소 ▲UN비서국 집행사무소의 C. F. 나라심한 ▲게일로드 넬슨 상원의원 ▲유고스라비아 대사관 고문 요셉 프레스버거 ▲원자학 통보 편집인 유진 라비노비치 ▲쿠웨트 UN대사 라쉬드알리쉬드 ▲영국왕실 국제문제연구원 연구부장 아드루 숀휠드 ▲국제재판소 판사 무하마드 자프룰라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