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仁川敎區

人口比率 5.03%
작년 豫備者 中 83% 영세시켜
냉담자는 百20名 줄고


이천교구(12본당)는 발족 3년에 계속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지난 1년간 5천5백51명을 늘였다.

4,267명의(63년 예비자의 83%) 외인을 입교시켜 신부 1명의 사목대상은 작년의 1,362명보다 많은 1,406명이 되었고 1개 본당 평균 신자분포수는 작년보다 318명이 줄었는데 이것은 인천시내에 용형동과 주안에 두 본당이 신설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선교단인 「메리놀」회원 24명과 한국인 신부 2명 등 각 신부 1명은 지난 한해동안 각자가 평균 2백10명을 입교시킨 셈이 되는데 이 숫자는 신자 한사람이 0.17명을, 교리교사 및 전교회장 1명이 14명, 1개 본당이 평균 420명의 높은 율을 영세시킨 것으로 된다.

인천교구 교세 3만6천5백67명은 인천교구 내 일반 총인구 72만6천6백9명의 5.03%가 되어 작년의 4.53%를 훨씬 뛰었고 백령도본당은 작년도 예비자 1,325명중 1,113명을 영세시켜 기록을 세웠고 전교구 냉담자 수를 작년보다 120명이나 줄인 것은 특기할만하다.

별항도표 및 이 기사에 표시되지 않은 교세중 중요항목은 다음과 같다.

▲수녀 96명 ▲수사 11명 ▲견진자 4,121명 ▲첫영성체 1,945명 ▲대세자 644명 ▲전출 2,465명 ▲사망 272명 ▲공소 84 ▲성체회원 2,854 ▲명도회선생 346명 ▲동이부(명도회 학생출석 권유자) 579명 ▲명도회(교리반) 학생 7,538명 ▲레지오 마리에 꾸리아=2 쁘레시디움=36 활동단원=581 협조단원=1,011 ▲성원선시오 아 바오로 회원 16명 ▲중고등학교 2 동 학생 2,538 ▲국민학교 1 동 학생 622 ▲병원 2 ▲침대 110 ▲환자 2,477명 ▲의원 6 ▲총치료환자 13만3천3백15명 ▲보육원 3 원아 남=22명 여=343명 ▲양로원 3 남=32명 여=20명

■ 淸州敎區

敎勢 4萬을 突破
入校 · 豫備者들도 漸增


청주교구 21개본당 교세가 4,631명 늘어 관내 총인구에 비해 작년보다 3백명이 많은 1,911명이다.

「메리놀」회 신부 36명과 방인신부 4명은 1년간 외인 3,637명을 영세시켰고 970명을 대세시졌는데 외인 영세자는 작년 예비자 총수의 69%이다.

신부 1명이 평균 1백26명을 한해동안 영세시켰는데 사목대상도 8백66명에서 1천3명으로 불었다.

241명을 평균 한 본당 영세시킨 이 교구는 3백명의 회장 교리교사 한명이 1년간 17명을 입교케 한 계산이 된다.

냉담자는 금년에 다시 3백명이 늘어 금년도 외인영세제의 8%에 해당한다.

1백60개소의 공소를 다스리는 청주교구 중요교세는 다음과 같다.

▲전입자 1,896명 ▲전출자 2,570 ▲사망 237 ▲수사 3 ▲수녀 61 ▲신학생 22(대) 19(소) ▲명도회(교리반) 23 회원=1,949 ▲레지오 57 단원=763 ▲가톨릭청년회(CYO) 20 회원=484 ▲원선시오 아 바오로회 14 회원=318 ▲기타 5 회원=318 ▲의원 2 치료환자=28,422 ▲보육원 2 아동=61 ▲양로원 1 노인=35 ▲고등학교 1 학생=171 ▲국민교 1 학생=764 ▲특수학교(농아 · 맹인) 2 아동=84 ▲직업학교 및 학원 5 아동=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