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勢(교세) 얼마나 늘었나] 全州(전주) · 釜山(부산)
敎勢(교세) 累計(누계) - 仁川(인천) · 淸州(청주) · 水原(수원) · 서울 · 全州(전주) · 釜山(부산) (372,199명)
발행일1964-07-26 [제432호, 2면]
■ 全州敎區
增加率 上昇
지난 3년간 매년 2천명씩을 증가시킨 전구교구는 금년에 와서 2천8백8명을 늘려 예년보다 약30%의 비약상(飛躍相)을 보여주었다.
외인영세자도 6백44명 개종자 42 예비자 1천5백1명 대인대세자 52며명이 작년 증가수보다 더 늘었고 냉잠자는 작년보다 67명이 감소되었다.
외인(대인) 63명을 1년간 평균 입교시킨 동교구 신부 1명은 또한 1,308명을 사목하고 있다.
대인영세자를 본당별로 평균하면 한 본당의 작년 영세자는 89명이고 평균신자수는 1,830명 꼴이다.
전주시 덕진동에 본당을 신설해서 모두 26개본당이 된 전주교구의 대인영세자 2,215명은 작년 예비자의 겨우 39%에 해당하는 수확이다.
각 본당이 2백74명씩의 예비자를 확보한 전주교구의 다른 교세는 다음과 같다.
▲대신학생 28 ▲소신학생 32 ▲수녀 27 ▲공소회장 321 ▲유급전교회장 16 ▲전입자 802 ▲사망자 281 ▲전출자 2,131 ▲청년회 60(396명) ▲자모회 124(874명) ▲소년소녀회 92(246명) ▲학생회 1(150명) ▲레지오 123 쁘레시디움(206명) ▲JOC 13(107명) ▲병원 2 침대 25 ▲시약소 1 환자 12,021명(유료), 11788명(무료) ▲구라수용소 10 ▲고등학교 2(학생 1,120명) ▲중학교 2(1,622명) ▲야학 12(88명) ▲강습회 4(1951명) ▲주일학교 39(1,692명) ▲교리반(매일) 826명 (격일)532명
■ 釜山敎區
冷淡者 줄어
한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교세를 유지하는 부산교구는 7,011명을 다시 증가시켰다.
관내 총인구 비율 1.99%(작년 1.96%)인 부산교구 증가는 63년보다 121명이 더 많다. 대인영세자는 822명 예비자는 1,795명이 작년 보다 늘었고 냉담자는 1,304명이나 줄었다.
개종자는 33명이 줄었는데 44개본당중 「프로테스탄」과의 교세에서 작년에는 12개본당이 많았는데 금년은 다시 4개 본당이 는 16개 본당이 더 우세하다.
56명 신부(이중 외국인 17명) 1명의 평균 입교시킨 수는 133명 사목신자 수는 1,612명으로 작년보다 21명이 줄었다.
대인영세자를 본당별로 평균하면 170명 평균신자수는 2,052명인데 작년은 1,983명으로 69명이 늘었다.
합천과 남해에 두 본당을 신설한 동교구 금년도 외인영세자수는 작년 예비자의 93%라는 좋은 성적이다.
작년보다 1,795명이 더 많은 예비자를 확보한 동교구의 다른 중요교세는 다음과 같다.
▲대신학생 48 ▲소신학생 54 ▲수녀 256(이중 외국인46) ▲공소 204 ▲전입자 5,844 ▲기타증가 865 ▲사망자 508 ▲전출자 6,760 ▲기타 감소 2,773 ▲고등학교 7(학생 2,722명) ▲중학교 6(3,825명) ▲국민학교 1(26명) ▲고아원 5(45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