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勢(교세) 얼마나 늘었나] 大田敎區(대전교구)
敎勢累計(교세누계) 仁川(인천) · 淸州(청주) · 水原(수원) · 서울 · 全州(전주) · 釜山(부산) · 大邱(대구) · 大田(대전) 計 516,624명
발행일1964-08-09 [제434호, 2면]
대전교구는 62-63년의 증가(1천8백4명)에 비해 63-64년에는 배에 가까운 발전을 하여 3천1백4명이 늘었다.
금년도 교세는 총인구 2백82만1백74명의 1.77%로 작년의 1.71%보다 0.06%가 증가했고 재작년의 1.84%에는 아직 0.08%가 미달이다.
영세자 수가 별항 도표대로 점증했고 개종자도 28명이 줄기 시작했다. 개종자는 20명이, 예비자가 38명 줄었다.
금년도 외인영세자는 작년 예비자 2,978명의 73%가 입교한 실정이다.
그런데 13개 본당에서는 외인영세보다 교유자녀 영세수가 더 많고 10명이하 영세자를 낸 곳이 두 본당이다.
교세증가에 정비례해서 사규(四規)나 연간 총고해 · 영성체자도 늘었다.
별항 통계표에 의한 22개 본당의 대전교구는 작년 2년간 태안 · 청양에 두 본당을 신설했다.
빠리외방전교회원 20명과 방인신부 20명의 신부 1명의 연간 평균 영세(외인)자는 46명 1인 사목신자수는 1,250명이다.
작년교세의 8.5%를 늘린 동 교구 한 본당이 늘린 평균수(외인)는 99명, 한 본당 평균신자 수는 2,224명이다.
한 본당 평균 122명의 예비자를 확보한 동 교구의 다른 중요 교세는 다음과 같다.
▲대신학생 21 ▲소신학생 41 ▲수녀(한국인뿐) 60명 ▲공소 251 ▲전입자 1,598 ▲전출자 2,444 ▲사망자 405 ▲대세자 916 ▲소아 225 ▲고등학교 3(학생 992) ▲중학교 4(1,446) ▲국민학교 1(83) ▲직업보도소 1(80) ▲학원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