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週(금주)의 聖人(성인)] 성 이시도로‧성 원선시오‧성 디오니시오
발행일1965-04-04 [제465호, 2면]
■ 성 이시도로 (주교학자 1월 4일)
성 이시도로는 6세기에 탄생했다. 6백년경 서반아 「세빌라」의 대주교로서 자기형의 자리를 계승했고 6백36년 그가 죽는날까지 이 임무를 이행했다.
아리안 열교를 대항해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옹호했으며 많은 전례서를 남겼으며 수도생활과 가톨릭 교리에 대해서도 저서가 많다. 그는 서반아와 「골」 교회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했다. 9세기부터 온 구라파에서 그를 성인으로 공경했다. 교황 베네딕도 14세가 그를 온 교회의 학자로 선언했다.
■ 성 원센시오(증거자 1월 5일)
성 원센시오 페레리오는 천 3백 50년 서반아 「발렌시아」에 탄생하여 71세에 도밍고 수도회에 입원했다. 천 3백 96년 서반아 프랑스 이탈리 둥지에서 설교자의 생활을 시작하여 죽을 때까지 그 길을 걸었다. 서반아교회는 분열로 나누어져 둘이 대항했으며 경쟁 교황이 셋 이나 나타났다. 원센시오는 화해시키는 일에 모든 힘을 다기 울여 천 1백 16년 「콘스탄스」 공의회때 거기 도달했다. 서반아의 마지막 여행을 마친후 프랑스에 들어가서 「뚤루즈」로부터 「반」까지 횡단하면서 그 도중에 수많은 병자를 고쳐주었다. 그는 천 4백 19년 4월 5일 「반」에서 귀천했다.
■ 성 디오니시오(주교증거자 4월 8일)
「코린토」의 성 디오니시오(180년 4월 8일 서거)는 「코린토」의 주교로서 그 당시 「로마]의 주교께 충성을 다하고 당신 교회를 관대하게 대해주신 교황 소뗄을 찬양했다. 또 그 교황에게 「코린토 」는 기원으로 보아 어떤점에 있어 「로마」와 가까운지를 상기시켰다. 성 디오니시오는 그 전통을 존경하는데 있어 공동의 신앙을 찾는 초대 주교들에게 아름다운 표양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