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月
▲교황성지순례(4일-6일) 정교회 아데나고라스 총주교와 회담
▲「로마」 성청법원장 · 불란서의 쥴리앙 추기경 서거
⊙2月
▲혼배법 변경 없다고 「쾌니히」의 프링스 추기경 교서 발표 ▲일본 피묻은 순교기를 국보로 지정 ▲전례헌장 단계적으로 시행, 2월 16일부터 발효 ▲치알로 추기경 서거 ▲루터교에서 용어통일에 공동노력 제의
⊙3月
▲사순절에 교황이 사회악을 고발하라고 말씀. ▲미국의 쿠싱 추기경이 목사들에게 일치 호소 ▲성청지 사상으로서의 공산주의와 대화 가능성 마저 부인. ▲필리핀 주교회의에서 한국에 선교사 파견을 결정. ▲교황 부활 「메시지」, 부활은 진리의 승리이며 평화의 축복에 충만하길 기원.
⊙4月
▲전례령 전문(라띤원문) 발표 ▲아세아교육대회가 태국 「방콕」에서 개최 나상조 신부가 한국대표로 참석 ▲성청 「매스콤」위원회 신설키로 ▲이한빈 「바티깐」 주재 초대한국공사 신임장 재정 ▲아프리카 부인들 여권운동 전개, 정당한 혼인관을 강조하며
⊙5月
▲교황 노동절 담화에서 도덕 격하한 「맑스」사상은 사회악을 선동한다고 경고 ▲예부성성서 영성체 때 경문을 폐지, 영성체 강복식의 신규식을 지시 ▲알젠틴 「악숀」대회에 교황 격려사 「평신도의 직능은 시대의 절실한 요구」라고. ▲교황 성신강림서한에서 전주교들에게 공의회 성공을 위한 기구지원을 요청 ▲성공회에서 일치운동 구체화 신학문제 연구위원회 설치. ▲성청 미국교회에 미사성사집행에 영어사용을 허가.
⊙6月
▲미국의 종교 · 정치 · 사회학 방면 지도자들은 명년 2월에 「뉴욕」에서 개최될 국제회의의 토의 의제로 요안 교황의 회칙 「지상의 평화」를 채택 ▲성청에 비그리스도교 관계 사무국 신설, 기본가치 공동수호 위한 종교적 사명완수가 목적. 초대국장에 마렐라 추기경. ▲일본서 우생법 개정대회 개최, 인공중절 악이라고, 후생장관도 참석. ▲요안 23세 교황 제1주기 추도연미사를 전세계서 향민 5만명은 시복신청. ▲그리스도교 민주주의 세계위원회 창립.
⊙7月
▲화란에서 성서연구 국제회의 개최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증후들을 경고하고 천주께의 신뢰를 촉구하는 중대담화를 교황이 발표. ▲미국민권법안 통과 공포 ▲영국에서 가톨릭 · 프로테스탄 · 성공회 공동으로 범교회신문 발간 ▲교황 바오로 6세 대관 제1주년 기념 담화에서 「모든 알현은 사목」 이라고 강조 ▲이태리가톨릭여성대회에 교황은 여성 특히 젊은여성들의 사명의 중대성을 강조 ▲불란서사회주간성료, 여기에서 교황은 「공동선」 달성을 위한 노동자 단체협력을 호소하고 노동자의 대우 개선도 강조. ▲「빡스 로마나」세계대회 개최 「워싱톤」에서 한국대표 참석
⊙8月
▲JOC유럽대회 개최, 교황은 「메시지」에서 노동자 긍지를 가지라고 당부. ▲교황 바오로 6세 첫 회칙 「그의 교회(ECCLESIAM SUAM)을 발표, 회칙에서 교황은 교회의 각성, 쇄신, 대화를 촉구하고 현대세계와 교회의 진로를 제시. ▲국제마리아대회에서 「일치」 바탕으로서 「마리아신학」을 토론
⊙9月
▲세계장로교총회서 가톨릭과의 관계논의, 공의회 파견 「옵서버」 승인. ▲교황 양차대전 발발일을 맞아 민족분쟁 종식을 호소하고 동서양측의 협조 요망 ▲비교신학연구 「센타」의 「예루살렘」설치를 교황이 승인. ▲미국 장로교 지도자들 교황 알현. ▲서독 가톨릭대회에서 교회쇄신의 책임지자고 평신자들에게 호소 ▲제2차 「바티깐」공의회 제3회기를 9월 14일 개막. 세계 각지서 2천5백명의 주교, 60명의 「옵서버」 참석. 새 전례 따라 24명의 추기경 · 대주교 · 주교 · 대수도원장과 교황이 함께 개회미사 집전, 사상 처음으로 공의회에 부인 대표 참석. ▲교황청-항가리간 행정협정 체결 ▲안드레아 종도 유해 정교회로 환송 「파뜨라스」까지 베아 추기경이 호송. ▲아프리카 우간다 순교자 22명 시성인준 ▲교황 성경연구지침 발표, 그 방법은 인간적 · 학문방법에만 의존할 수 없다고.
⊙10月
▲공의회서 일치의안 기조원리 통과 ▲인권옹호자 루터 킹 목사 「노벨」평화상 수상 ▲교황 인도 방문 결정, 제38차 국제성체대회에 ▲교황청 예부성성서 새 전례 시행령 세칙 발표, 「층하경」 일부 및 마지막 복음 삭제, 회중의 적극 참여 강조, 내년 3월 7일부터 발표
⊙11月
▲교황 세계실업가연맹에 서한을 보내면서 수익 재분배를 호소. ▲제2차세계대전때 파괴된 「몬떼까시노」수도원 축성, 여기서 교황은 성 베네딕도를 구라파의 주보로 선언. ▲범정교회의 11월 1일 개막. 「로데스」도에서. 가톨릭과의 일치가 주의제. 교황 친서 전달코 형제애 강조. 교회일치 대비코자 7인위 구성. ▲공의회 제3회기 11월 21일 폐막. 교회헌장 · 교회일치 · 동방교회율령 반포 · 성모 마리아를 전성교회의 어머니로 선포. ▲11월 28일 인도 「봄베이」에서 제38차 국제성체대회개막, 그 「모또」는 『서로 사랑하고 살자.』
⊙12月
▲12월 2일 교황 인도방문, 2백만의 환영 받으며 사상 초유의 아세아방문 및 장거리 여행 ▲12월 5일 교황 바오로 6세 「로마」로 귀환 ▲12월 6일 국제성체대회 폐막, 일치대화도 갖고, 아세아 가톨릭 통신사 설립 제의 ▲세계불교도회의서 핵무기 생산, 실험금지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