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週(금주)의 聖人(성인)] 성 우발도·성 바스갈 바일론·성 베드루 젤레스디노·「시에나」의 성 베르날디노
발행일1965-05-16 [제471호, 2면]
■ 성 우발도(주교 증거자 5월 16일)
우발도는 이태리 「구비오」 출신이다. 그는 성 아오스딩 수도회의 수도자가 되어 거기서 순명을 부흥시켰다. 교황은 그를 높이 평가하고 「구비오」의 주교의 직책을 수락하기를 요구했다. 그는 매우 엄격한 생활을 했고 영육을 교구민을 위해 헌신했다. 1160년에 별세했다.
■ 성 바스갈 바일론(증거자 17일)
성 바스갈 바일론은 1540년 아라곤 왕국에서 났다.
농부의 아들로서 소년시절은 양을 치면서 보냈다. 그때 벌써 그의 신심이 알려졌다.
24세에 평수사로 프란치스꼬회에 들어가서 1592년 죽을 때까지 「아시지」의 성 프란치스꼬의 충실한 모범자였다.
성체성사께 대한 그의 큰 신심때문에 교황 비오 13세는 그를 성체회와 성체신심회의 주보성인으로 추대하였다.
■ 성 베드루 젤레스디노(교황 증거자 19일)
「모로나」의 베드루는 젤레스디노회 창설자로서 70세를 넘은 1294년 교황에 선출될 때까지 소년시절을 고독하게 살았다.
이 중책을 시기에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겸손가운데 살기를 더 좋아하면서 그는 5개월후 교황위를 사양했다.
그는 여생을 기도와 보속의 생활로 보냈고 1296년에, 별세했다.
■ 「시에나」의 성 베르날디노(증거자 20일)
1380년에 탄생한 베르날디노는 프란치스꼬회에 가기위해 가정의 재산을 포기했다.
그가 신부가 되었을때 원장은 그에게 설교하는 직무를 맡겼다. 그는 특별한 신심을 가졌던 예수 성명을 특히 설교하면서 온 이태리에 천주의 말씀을 전하는 데 크게 성공했다. 1444년에 별세했다.